티스토리 뷰

http://ko.wikipedia.org/wiki/%E1%85%84%EA%B3%BC_%E1%85%8B

위 내용을 보니, 개화기 이후 외래어 표기에 대한 시도를 ㅇㅂ, ㅇㅍ을 붙여 쓰는 자음으로 제안하였었군요. 익숙함의 문제겠지만, 우리도 한글의 다양한 표현을 최대한 간편하게 줄여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아마 외국 발음을 한글로 표현한다면, 저렇게 자유도 높은 결합을 최대한 이용하는 방향으로 나가는게 맞고, 그런 한글을 본다면 술술 읽힐 것 같진 않네요.
반응형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3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