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감상문
기존의 디즈니가 만들어온 애니메이션을 공주(급)는 진실한 사랑을 만나야한다는 틀이라면 겨울왕국(Frozen)은 전작들과는 다르다. 뭐랄까 일종의 라인업을 구축해(?)간다고 생각해야하나? 심지어 주인공 엘사의 스토리엔 디즈니사가 기존의 착한 이미지를 벗어버리려는 의지가 담겨 있는 것 같다. 그렇다고 픽사처럼 새로운 스토리를 만들어가고 싶진 않으려는 듯, 전작들이 그랬던 것처럼 고전에 기반을 두는 형식으로 안델센의 눈의 여왕에서 가져온 것일까? 후속편이 그 고전에서 모티브를 계속 따와도 좋겠다는 생각마저 든다. P.S. 패러디에 관해서 말은 바로 알아보겠던데, 머리털 짧아진 라푼젤이라니... 잘 모르겠더만.
전체/사는 얘기
2014. 2. 22. 09:17
맨 오브 라만차: 가상 환경의 영향을 받는 현실
맨 오브 라만차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MAN OF LA MANCHA)는 스페인의 작가 세르반테스(1547~1616)의 소설 돈키호테(1605년 발표)를 원작으로 각색한 작품이다. 권위있는 사이트는 아니지만 엔하위키에 따르면, 이 뮤지컬은 1964년 미국 코네티컷에서 초연을 하였고, 한국에서는 2005년 ‘돈키호테’라는 이름으로 초연후 2013년 여섯 번째 재연을 하고 있다. 2013년 공연은 그 전의 다른 공연과도 비슷한데, 세 명의 주요 인물인 세르반테스(돈키호테), 알돈자, 산초에 대하여 더블캐스팅하여 기획되었다. 세르반테스 역에 조승우와 정성화가, 알돈자 역에는 김선영, 이영미가 산초 역에 이훈진, 정상훈이 담당한다. 공연은 여러 가능한 배우들의 조합 중에서 골라 볼 수가 있도록 계획되어 있으며,..
전체/사는 얘기
2014. 2. 10. 10:23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url
- SVN
- 수선화
- TCP/IP
- 덴드롱
- 킹벤자민
- Subversion
- 커피
- VIM
- 디버깅
- 퀴즈
- 벤자민
- 식물
- 구근
- SSO
- Tattertools plugin
- tattertools
- OpenID
- nodejs
- 클레로덴드럼
- JavaScript
- Linux
- BlogAPI
- perl
- MySQL
- 오픈소스
- writely
- ssh
- macosx
- 대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