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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감

Coolen 2010. 4. 25. 08:12
적당한 4월말의 아침 온도와 외출하기 좋다는 날씨예보를 막 듣자 마자 라디오를 끈다.
30대 후반이 돼서 조금씩 찌뿌둥한 몸으로 아침 외출을 간단히 마치고 주차장을 걸어 집으로 들어 온다.

이 짧은 순간에 느껴지는 행복감이란...

온 몸이 느낄 수 있는 조건과 그다지 걱정 없는 정신 상태의 지속이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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