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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Coolen 2007. 10. 30. 21:47
자유롭게 돌아다니닐 수 있는 것을 느끼는 것과, 인생의 정답은 항구에 정착하는 것을 동시에 느끼는 것
- 인생 별거냐 싶다. 난 자유인이다. 난 내 삶을 즐길 권리가 있는 사람이다. 그러나, 그 무엇을 한다고 해도, 사실 제일 가치 있는 것은 아내와 함께하는 시간이다.

머리속에 한 네 가지가 동시에, 비집고 시간을 달라고 한다
- 회사일, 지인의 홈페이지 마이그레이션, 텍스트큐브, 그리고 X.

채우려면, 뭔가를 비워야한다. 우린 이미 뭔가를 채우고 살고 있기 때문에, 그 뭔가를 우선 비워야한다
- 맞는 말이다. 누구에게나 어느 종교, 어느 신념을 가진 사람에게나 맞는 말이다. 또 어느 시대, 어느 나라에서 살 건간에 맞는 말이다. 우린 이런 정도의 명제를 흔히 진리라고 일컫는다.

흡연을 하고 싶다. 흔히 말하는 그런 흡연이 아니라 말 그대로 연기만 마시고 싶다. 요즘엔 때에 따라서, 옆에서 담배피면 은근히 향기를 즐길때가 있다.
- 나에 대해 걱정하지 마시라, 흡연에 중독될 사람은 아니니까. 연기가 향기로울 때가 있다고 하지 않았나. 난 입에서 재털이 냄새 나는 사람이 제일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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