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를 해결하려고, 여러가지 방법을 머리 속에 떠올리게 되면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혼자만의 세계속에 푹 잠기게 된다. 이때 주위사람들과 이야기해야할 상황이 생길 때 나타나는 반응은 대체로 난폭함과 연결돼 있다.


이런 심리상 변화를 알고 있는 나 스스로 선택하게 되는 반응은, 최대한 평상심으로 이야기하자는 것과 내 내면이 날카로워졌으니 이해해달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 중 선택하게 된다.


그런 상태에 빠져들 때, 처음부터 후자의 태도를 취하지는 않는다. 처음엔 평상심으로 이야기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내 내면은 계속 문제에 집중하고 있으며, 더더욱 신경은 문제와 씨름하는쪽으로 쓰게 되지, 타인과의 대화에 집중할 수 없게 된다. 그런상황이 조금 지속될 때 후자의 태도로 가야할지 계속 평상심을 유지하는 것처럼 보여야할지 더더욱 고민하게 된다. 그러면서 대화에 조금씩 내 내면에 대한 이해를 구한다. 이런 상황은 그 타인으로 하여금 난 평상심에 있는 것처럼 보여서 일상의 대화를 하게 되고, 난 더더욱 내 내면을 이해시킨 것 같은데 이해하지 못하는 상대를 보고 짜증이 난다. 그러나 그 짜증남 조차도 평상시에 조금 나는 짜증정도로 보이게 된다.


결국 그 난폭함은 증폭되어 나를 망치고 영문모르는 상대를 망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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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터캠프 3.0에서 소개되었던, 텍스트큐브의 DB 디버깅지원 모듈이 돌아가는 모습은
http://coolengineer.com/trunk/hojin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맨 아래 부분에 있으며, 최대한 캐시를 이용하거나 줄이려고, 노력중에 있습니다. 위 사이트는 제가 개발하면서 바뀔 수 있는 불안한 코드가 들어가 있습니다.

스냅샷 한 장!

사용자 삽입 이미지

중간에 INSERT 문에 의해 캐시가 무효화되는 것과 원하는 쿼리를 눌렀을 때 함수 Backtrace가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의 예는 같은 SQL문이 들어 왔을 때, DB 쿼리를 하지 않고 바로 메모리에서 바로 보내주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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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잘나가는 RoR 류의 Active Record가 처음부터 도입되었었다면 오죽좋았겠습니까마는, 여럿이 개발하는 틈틈이 이런 툴이라도 넣어서 최적화하는데 도움이 된다면 이 아니 기쁜일입니까?

위 기능은 텍스트 큐브의 config.php에
requireComponent("Needlworks.Function.Debug");
한 줄 넣어 주는 것으로 수행됩니다. 나중에 정식으로 발표된 뒤에도 관심있으신 분들은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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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겐도 2007.07.26 16:03 신고

    수동 트랙백 보내기 @.@;
    http://gendoh.tistory.com/2510933

  2. 꼬날 2007.08.16 12:04 신고

    ^^ 잽싸게 갈아타기 위해서 호영님한테 부탁.. 지금 텍스트큐브로 업뎃하고 살펴 보는 중이에요. 수고 많이 하셨슴돠. 토욜날 뵈요 ..

디버깅은 새한테 맡기고, 난 좀 더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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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pongebob 2007.05.15 00:19 신고

    디버깅은 세스코에게 맡기고, 난 좀 더 자야겠다.

  2. Dotty 2007.05.15 15:20 신고

    하하하! 붐베갑니다. ...

  3. 유스티케 2007.05.30 10:36 신고

    asdad

  4. 조용일 2007.05.30 14:07 신고

    우하하하... 호진씨 멋진 유머입니다.

    • 최호진 2007.05.30 19:09 신고

      백만년만에 보는 이름 방가방가!!

      lk... 작업용으로 날아 오는 메일링리스트 때문에 알고는 있지만, 잘오시던분이 안와서 삐진줄 알았슈.... ^^

      너무 반~갑~스읍니다아!

    • tolkien 2007.06.03 19:30 신고

      꾸준히 보고 있어요. :-)
      일은 일이고, 인연은 인연.

  5. CK 2007.06.21 01:05 신고

    ㅎㅎ 명언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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