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를 해결하려고, 여러가지 방법을 머리 속에 떠올리게 되면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혼자만의 세계속에 푹 잠기게 된다. 이때 주위사람들과 이야기해야할 상황이 생길 때 나타나는 반응은 대체로 난폭함과 연결돼 있다.


이런 심리상 변화를 알고 있는 나 스스로 선택하게 되는 반응은, 최대한 평상심으로 이야기하자는 것과 내 내면이 날카로워졌으니 이해해달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 중 선택하게 된다.


그런 상태에 빠져들 때, 처음부터 후자의 태도를 취하지는 않는다. 처음엔 평상심으로 이야기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내 내면은 계속 문제에 집중하고 있으며, 더더욱 신경은 문제와 씨름하는쪽으로 쓰게 되지, 타인과의 대화에 집중할 수 없게 된다. 그런상황이 조금 지속될 때 후자의 태도로 가야할지 계속 평상심을 유지하는 것처럼 보여야할지 더더욱 고민하게 된다. 그러면서 대화에 조금씩 내 내면에 대한 이해를 구한다. 이런 상황은 그 타인으로 하여금 난 평상심에 있는 것처럼 보여서 일상의 대화를 하게 되고, 난 더더욱 내 내면을 이해시킨 것 같은데 이해하지 못하는 상대를 보고 짜증이 난다. 그러나 그 짜증남 조차도 평상시에 조금 나는 짜증정도로 보이게 된다.


결국 그 난폭함은 증폭되어 나를 망치고 영문모르는 상대를 망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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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스런 C언어 심심풀이 문제!

블로그를 운영하기 전에, 개인 위키시절 C언어 문제를 내던적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디버깅하면서 재밌는 개념들을 모아서, 문제로 만들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생각하여 만들었었는데, 귀찮아서 그만뒀었습니다.

그 때의 데이터를 다시 살려서, Textcube 플러그인으로 다시 탄생시켜보았습니다.

엽기스런(?) C 언어 문제!에 빠져 보시겄습니까?

지금은 본업에서 C를 자주 사용하지 않으므로, 대신 PHP나 Javascript로 문제를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은 언제고 묻힐 수 있으므로 Notice에도 글을 하나 올려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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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ong10 2008.04.18 03:16 신고

    그동안.. 당연히도 string::c_str()의 결과에 절대로 writing을 한 적은 없지만, 12번의 레퍼런스 카운팅은 꽤나 충격적(?)이네요. 4지선다형에서 답이 아닌거 3개를 고르고 나서야 '허억' 했습니다. (내용을 쓰면 스포일러가 되는지라 생략..)

    • 최호진 2008.04.18 10:36 신고

      그쵸?? STL구현 곳곳에 그런 방식이 적용되고, c++ 언어 명세의 const 의 정교한 사용이 돋보이게 되는 것이 그런데 있는 것 같습니다.

  2. http://kayflow.myid. 2008.04.22 20:48 신고

    안녕하세요. 케이입니다. 방명록은 잘 안보시는 듯 ㅎㅎ; 메시지 남겼습니다.

  3. 영원한영원 2008.05.19 08:08 신고

    문제의 답을 번호로 해야 한다고 써주시면 좋겠어요.
    1번문제를 영어로 답하다가 내가 뭘 잘못 알아도 크게 잘못 알고 있는가 했었습니다. 이것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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