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 위내시경결과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 검출되었다고,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기 시작한 지 일주일됐다. 약이 조금 독해서, 밥을 먹지 않은 상태에서 먹기란 거의 불가능할 정도. 내 생각인데 요즘 간단한(?)스트레스 상황에서 이 약으로 인해 내장기능이 약해진 상황에서, 체온 조절이 살짝 무너진 한 순간 몸살, 감기가 온 것 같다. 금요일, 토요일을 몸살로 인해 생활은 거의 못하고, 하수구 좋은 일(?)만 했다.


약이 일주일간 한 주먹씩(다섯 정) 아침 저녁으로 먹고, 3 주간 위궤양 다스리는 알약을 먹어야하는 분량이다. 한 달간 금주 해야한다는데, 벌써 일주일이 지난다. 와, 내가 일주일간 술을 안마시고 지내다니. 신통방통(?)하고만.


이 약과 주말에 겹친 몸살, 목감기로 고열에 시달리다보니 늘 하던 약 성분 조사 취미만 늘었다. 이제 목감기도 병원가지 말고 치료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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