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소년이 온다를 다 끝내고 집어 든 것은 김중혁의 악기들의 도서관, 첫 몇페이지에서 사람을 끌어 들이는 맛이 있다.


소년이 온다는 5월이 되기 전에 읽어야겠기에 속도를 낸다고 냈지만, 그 무게감이 하도 커서, 쉽게 손에 잡히진 않았었다. 찾아도 찾아도 끝없이 쏟아지는 1980년의 그날의 이야기들, 아마 죽기전까지도 그치지 않고 관심은 계속 갈 것 같다.


악기들의 도서관은 팟캐스트를 통해 작가의 목소리는 너무 많이 들어왔는데, 그에 대한 예의가 없었나 싶어서 선택한 책. 이 책 또한 5월 중엔 다 읽지 못할 것이 뻔하지만(장담(!)하건데), 그나마 내려 놓은 손을 다시 집는데는 그 수고로움이 덜하지 않을까? 일단 가방에 넣고 다니는 책으로 가까이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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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그간 모은 포인트와 OK cache bag 등을 모두 긁어서 세 권을 구매했다.

박수만님이 옮기신 CSS 마스터 전략
노유나님이 옮기신 검색 2.0
정유진님의 정유진의 웹 2.0 기획론

검색 2.0 책을 읽다가 솔깃한 CSS 마스터 전략으로 갈아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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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만박 2007.01.12 00:38 신고

    곧 더 솔깃한 웹2.0기획론으로 옮겨타시겠네요. ^^

    • 최호진 2007.01.12 01:40 신고

      번역이 아니라 거의 새로 만드신듯한 편집 감사합니다. ;) 이미 옮겨 탔...ㅋㅋ, 그러나, 동시에 읽고 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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