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상, recall. 반사행동.

자극이 들어 오면, 자극에 대한 반응이 일어난다.

인간을 신경의 다발이라고 가정한다면, 그 수준은 신경의 물리적인 자극에서부터 신경계의 2차, 3차 층위에 해당하는 추상적인 층위까지 모두 회상이라는 반응이 일어난다.

여기에는 측정되지 않은 무작위성(randomness)가 자극과 섞이면서 비슷하지만 조금씩 다른 결과를 만들어낸다.

그 결과는 다시 신경계의 연결 강도(weight)를 조절하거나, 혹은 기억이라는 과정으로 다음 회상의 재료가 된다.


그 신경다발 구조체가 얼마나 복잡해야 인간다운 수준이 될까?

혹은 어느 수준이 되어야 인간과 무리없는 상호작용을 할 수 있을까?

혹은 인간이 집중한다면 어느정도 상호작용은 할 수 있는 수준은 이뤄낼 최소 값은 존재할까?


염두에서 떠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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