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지식이 어린아이에게 어떻게 인식되는지 궁금하였고, 그 지식을 어떤 식으로 저장해야하는지에 대한 모델이 궁금하던 젊은 날의 고민이 늙어 죽을 때까지 취미 삼아 풀어 보고 싶었다. 그런데, 늙기도 전에 세상은 그런 논리체계를 돈벌이 수단으로 만들 수 있는 기술을 발전시켰고, 내 고민은 더 이상 다다를 수 없는 무언가가 아닌 현실의 문제가 되어 버렸다. 과거엔 불가능한 방법이라 알려진 통계적 기법들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인간의 뇌 수준의 정보처리량이 십수년내에 가능하게 되면, 아마도 닭쫒던 개처럼 지붕이나 쳐다보고 있어야할 때가 올 것 같아 조바심이 난다.


세상의 지식을 표현하는 방법을 온톨로지(Ontology)라 한다. 일상 대화를 하거나, 전문성 있는 작업을 하거나 능동적인 기계가 아닌 수동적인 기계로서의 온톨로지 검색시스템. 비서. 도우미. 이런 것들의 구현체를 만들어 보고 싶다.


구현체에는 인터페이스를 정의하고, 각 인터페이스는 확장가능 상태로 오픈해두는 것으로 한다.


데이터의 소스에 관한 인터페이스

데이터 가공에 대한 인터페이스

데이터 분석에 관한 인터페이스

데이터 저장에 관한 인터페이스


상황에 대한 인터페이스

질의에 대한 인터페이스


검색에 관한 인터페이스

검색 결과에 대한 가공의 인터페이스

데이터 표현에 관한 인터페이스


상황과 질의 검색결과를 종합한 로깅 그리고 데이터 소스로서 재가공인터페이스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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