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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에서 대략 40분을 오다보면, 마지막은 졸고 있고 마포쯤 온다. 내려야하는 여의나루인데, 요것이 한강을 강 밑으로 지나기 때문에 다른 역 사이보다 좀 긴편인데, 문제는 '마포군. 다음에 내려야지'라고 생각하고 졸다가 여의나루에 도착한 기차 문이 열려있는 것을 보고 황급히 내리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오늘 같이 잠을 많이 잔 날은 그런일은 없지만, 일주일에 한 두번은 꼭 그런것같다.

마포에서 여의나루, 그 졸리는 구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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