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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써오던 gutsy를 어제야 hardy로 바꾸었습니다. 현재 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살짝 느슨해지는 틈을 타서 감행했는데, 대략 3시간정도 걸린듯하네요. 중간에 locale 관련해서 프로세스가 죽지 않아 죽지 않아 진행이 안되는 상황이 몇번 발생했습니다.

compiz 몇몇 플러그인들이 여전히 동작을 안해주시는 현상이 있는 거 외에, FF2를 강제로 FF3로 업그레이드해야하는 상황이 된것만 빼면 만족합니다.

말많은 FF3용 firebug도 이제 본격적으로 써봐야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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