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푯말

Coolen 2006. 2. 14. 11:35
화분에 이름을 지어주기 위해 작은 푯말을 세운다.
이거 만들자면 귀찮고 모양도 이쁘지 않다.
가끔 들르는 화분집에서는 몇개만도 팔지 않는다.

100개씩 팔지.

나같은 사람은 100개 그까이꺼 금방쓰게 된다.
집에서 벌써 40개를 넘게 썼으니까.

회사 직원이 이 얘기를 하길래 덥석 쥐어 줬더니
오늘 아침 날아온 미닛메이드 답장. :)
사소한 것이지만 기쁘더구만.
값을 따지자면 실은 미닛메이드 값보다 덜한것을 주었는데..
잘쓰세요... LSH 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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