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len 2007. 9. 5. 18:05
양승관과 나눈 짧은 대화
나: 요즘같은 가을 날씨에는 어떻게 퇴근하나....
양: 야근을 하죠
양: ㅋㅋ
나: 야근은 밤바람을 더 멜랑꼴리하게 만든다네
양: 그러게요,
나: 커피 프린스가 더 마음을 띄워놓은거 같애
양: ㅎㅎㅎ 아직 커피 프린스를 못 잊고 계시군요
나: 아니 말이 그렇다는거지
양: ㅋㅋㅋ 회사를 때려치고 커피샾 서빙이라도 보러 가고 싶네요
나: 당신이 프린스란말이야?
양: ㅎㅎㅎㅎ문지기라도 어떻게...^^;
훔.. 승관이 부디 잘지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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