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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다
Coolen
2022. 9. 15. 09:23
2022년에도 가을은 왔다.
중부지역엔 여름에 큰 비를 하나 보냈고, 큰 태풍이 하나 와서 남부지역에 피해를 주었으며, 토요일이 추석인 짧지만 긴 휴가를 보내고 난 다음 주인 지금, 가을이 왔다.
아직 반팔을 입어야할 정도로 더위가 완전히 가시진 않았으며, 며칠 안되는 청명한 날을 지나가고 있는 중이다.
아침부터 가을 얘기를 쓰고 싶었지만, 더 쓰다가는 하루 종일 멜랑콜리해질 것 같다.
오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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