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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잘 지내기 위해선...
Coolen
2007. 2. 20. 10:00
설 연휴는 이렇게 지내야...
이상 3일의 여행기 끝!
그리고 오늘은 제 생일입니다. 오늘내로 답글 다시는 분들은 올 한해 웃음을 잃지 않고 사실겝니다. ㅋㅋㅋ
- 노트북을 가져가지 않아야합니다: 가족들과의 시간을 위해
- 배 아프지 말아야합니다: 안먹는다는 눈치를 안 받기 위해, 어머니,할머니께서는 먹는 모습을 좋아하시죠.
- 어떤 컴퓨터도 켜서 일 관련 기사를 읽지 않아야합니다: 연휴 끝날까지 생각납니다.
- 내일 또 놀더래도 일찍 자야합니다: 그래야 정말 쉴 수 있습니다.
- 귀가해서 아내가 잠시 잘 때 깜짝 정리를 해야합니다: 그래야 주몽을 같이 맘편히 볼 수 있습니다.
- 노트북을 가져갔습니다: 그래도 켤시간이 없어서 다행이었습니다.
- 배 아팠습니다: 못먹었습니다. 다행이 장모님을 뵐 때는 나아서 좀 먹었습니다.
- 하는 일 관련 기사를 읽었습니다: OpenID 커뮤니티 회원 가입 어쩌고.. 살짝 생각안하기 신공으로 처리했습니다. (Kay님 이런 기사는 연휴 끝에좀...)
- 내일 놀지만 일찍 잤습니다.: 정말 쉬려구요.
- 한 시간 자는 동안 애들과 씨름해가면서 고향 갔다온 짐가방을 다 정리해버리는 만행을 저질러 보았습니다.
이상 3일의 여행기 끝!
그리고 오늘은 제 생일입니다. 오늘내로 답글 다시는 분들은 올 한해 웃음을 잃지 않고 사실겝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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