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사는 얘기
월드컵 감자탕집
Coolen
2005. 3. 10. 13:24
사람이 별로 없는 맛있는집.
그런데, 사람이 몰리는 날에는 엄청 늦게 나오는 그런 집.
주인 아줌마는 맨날 "과장님 오셨어요"라고 민망하게 인사하는 집.
일주일에 세 번이상은 가는 집. 이번주만해도 네번갔다. 오늘이 목요일이지?
오늘은 10분 늦었다고, 30분을 기다려서 15분간 먹고 나왔네.
여길 우린 왜가는거야?
그런데, 사람이 몰리는 날에는 엄청 늦게 나오는 그런 집.
주인 아줌마는 맨날 "과장님 오셨어요"라고 민망하게 인사하는 집.
일주일에 세 번이상은 가는 집. 이번주만해도 네번갔다. 오늘이 목요일이지?
오늘은 10분 늦었다고, 30분을 기다려서 15분간 먹고 나왔네.
여길 우린 왜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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