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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il 과 POP3
Coolen
2006. 8. 7. 06:15
gmail 계정으로 오는 메일들을 pop3로 퍼와서 보곤 했는데, 이젠 gmail에 직접 들어가서 봐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오는 메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메일링 리스트인데, 사실 이것들도 폴더로 구분되어 들어가기 때문에 어차피 볼 때 마음먹고 봐야하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이렇게 설정을 바꿈으로써 나는 다음과 같은 행동의 변화를 수반해야한다.
- gmail을 수시로 들어가서 확인해야한다.
- gtalk의 notify를 잘 이용하기 위해서 필터 설정을 통해 불필요한 notify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한다.
- 일부 의미 있는 메일링 리스트의 메일들(TortoiseSVN pot file 변경 등)은 forwarding을 하도록 필터 설정을 바꿔야한다. 고맙게도 gmail은 다른 웹메일답지 않게 필터 기능에 Outlook Express 등에 있는 forwarding 기능이 있다.
휴가기간에 집에 있다보니 쓸 데 없이(?) 뭔가 행동의 변화를 주는 것들이 있는데, 이번에는 이것이 된 것 같다. 오래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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