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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하나 마련했습니다. 실로, 10년만에 갖게 되는 노트북이군요. 96년도에 대만산 180 만원짜리 이후에, 노트북에 데인후로는 데스크탑 온리 라이프(?)를 살고 있었습니다. 그 노트북이 한달에 한 번 씩 A/S를 요하는 놈이었거든요. 당시 SKC&C에서 수입해서 팔고 있었는데, 죽을 맛이었습니다.

요번에 고른 것은 거의 3주를 매일 다나와에 들러서 이것저것 재어 본 뒤 골랐습니다. 다나와에는 1000개도 넘는 노트북이 올라와있어요. 대략의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COMPAQ B1827TU
CPU: Pentium 4 M (2.0Ghz)
LCD: 12.1 inch, 1280*768
무게: 1.5 kg
Bluetooth, 무선랜(g, b), SVHS 출력, 1394, HDD 80G, RAM 1 GB, DVD 멀티(Writeable!)

돈은 142만원 들었습니다. 컴팩이 동급 사양에서는 저렴하더군요.

주말내내 씨름하면서 설치하고, 이제 파티션만 조정해서 리눅스 설치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아싸!
노트북 케이스를 하나 장만해야겠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고, 그것도 조만간 지를 예정입니다.

한 5년 쓰면 본전은 뽑겠죠? 제발 그때까지 아무일 없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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