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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잡생각 (174)
밥집 평가 상관계수

상민과 나의 밥집 평가에 대한 CORRELATION 이 -0.8527이 나온다. -1에 가까우므로 반대 방향의 데이터가 예상된다, 즉 취향이 반대라는 얘기인데, 점수 메긴 숫자로 보면 취향이 반대 같아 보이진 않는다. 내가 평가안한 것(빈칸)에 대해서는 CORREL 함수가 제외하고 계산하는 것은 분명하다. 그리고 내가 평가한 것이 6개 이므로 자유도 5로 계산했을 때 수작업으로 계산해도 같은 값이 나온다.(당연하지 컴퓨터인데) 뭔가, 상관계수로 취향을 분석하는 것은 저렇게만하면 안될것 같다. 당연하지..모두 식당평가를 같은 4점, 3.9점을 주었고 나머지 둘이 달랐으니, 이 들을 관통하는그래프가 예상 밖이 되는데.. 아.. 이런 멍청한.

전체/잡생각 2020. 10. 8. 18:10
HHI 숫자 놀이

HHI 지수를 조금 체감하기 위해 숫자놀이를 해보자면, 일단, HHI 란 퍼센트로 표현한 점유율의 제곱 합 이다. 1개의 회사가 전 시장을 다 장악하는 경우 100% 이므로, 제곱합은 그저 100의 제곱인 100000 이다. 이값이 HHI의 최대값을 나타낸다. 2개의 회사가 시장을 반씩 양분하고 있는경우 50%의 제곱합이므로 2500 * 2 = 5000 5개의 회사가 시장을 5등분하고 있는 경우 20%의 제곱합이므로 400 * 5 = 2000 10개의 회사가 시장을 10등분하고 있는 경우 10%의 제곱합이므로 100 * 10 = 1000 어떤 산업이 1000~2000 정도의 HHI 지수를 가지고 있다는 것의 예는 이렇다. 어떤 회사의 최대 점유율이 20% 인 산업군을 하나 만든다면, 20%, 20%, 2..

전체/잡생각 2020. 10. 8. 17:16
Stop

모든 게 멈추었다. 급한 불 앞에선 불끄는 것외엔 집중할 여유가 없다. 불끄다 잠시 눈돌려서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눈에 들어오는 것에 시선을 잠시 고정시켜 따라가는 것일 뿐. 문득문득 나이듦이 머리를 들고, 잃어버린듯한 기회에 대한 아쉬움도 머리를 들고,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은 외면을 한다.

전체/잡생각 2020. 7. 5. 16:27
한글 패치

지킬 박사와 하이드씨 지킬이 정상이고 하이드가 살인자, 우리 말 어감상 지킬이 강해 보이므로 이름을 한국식으로 바꾼다. 박재권과 하익두씨라고 하면 좀 더 강한 것 같기도 하고...

전체/잡생각 2020. 7. 5. 15:32
센서의 측정값을 시간 흐름에 따라 정리하기

센서로부터 측정되는 데이터는 전압,전류,저항 값들이다. 그 값을 온도, 기압, 광량, 풍속 등에 매핑하여 각종 의미를 부여한다.어느 한 순간에 모든 센서의 데이터를 측정한다고 해보자. 이것을 하나의 프레임이라 정한다면 하나의 프레임은 동일 시간대의 모든 센서의 값의 모음이다.만약 프레임을 벡터로 나타낸다면, (현재 시각, 온도, 습도, GPS 위도, GPS 경도, 빛의 세기, 지구 자기) 이런 식으로 하나의 벡터는 하나의 시간에 표현할 수 있는 모든 데이터의 집합으로 나타낼 수 있다.또한 만약 1초에 100번의 측정이 일어난다면 저 벡터가 1초에 100개가 생성된다고 할 수 있겠다. 조금 더 나아가서 각 센서 마다 측정되는 주기가 다르다면 어떤 데이터는 비어 있을 수 있는데 이것은 연속량이라고 가정했을 ..

전체/잡생각 2018. 8. 22. 14:23
압축 서사

서사라는 것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떠오르는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다. 그것이 말이 되기도하고 말이 되지 않기도 한다. 생각이 몇 단어 혹은 몇 장면으로 매핑이 되는 순간 정보 손실은 일어 날 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개의 지점에서 (뇌 혹은 데이터 저장소) 같은 '것'을 공유하기 위해서는 어떤 식으로든 서사적으로 표현된다. 손실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서로가 합의하게 되면서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시간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무작위 시도와 효율적인 것의 취사 선택의 누적은 자연의 진화에서 일어 났듯이, 매 일상에서 반복되는 것이며, 모든 독립 개체간에 발생하는 것이다.인간이 꿈을 꾼다는 것은 일종의 무작위적인 시도의 결과이다. 그나마 근사하게 전달의 효율이 높은 방향에서의 전개를 선택했기 때문..

전체/잡생각 2018. 6. 21. 08:05
노래하는 고속도로

노래하는 고속도로를 지날 때 언젠가는 한 번 정리해봐야겠다고 도로의 홈 간격에 대한 생각.일단 속도마다 다른 음이 날테니까 기준되는 속도를 100km/h로 정해보자.100km/h는 초속으로 100*1000m/3600sec 이므로 1000/36 m/s = 27.7777 m/s 100km/h = 27.7777 m/s시속 100km를 달리면 1초에 28m를 간다. 기준음 '라'는 진동수가 440Hz라는 것은 그냥 알고 있다. 즉, 1초에 440번 두드리면 '라' 소리가 난다.옥타브가 하나 올라가면 진동수가 배가 된다. 즉 한 옥타브 높은 '라'는 880Hz다.한 옥타브는 12개의 반음이 있다. 평균율 음계에서의 음의 증가는 주파수를 log를 취했을 때 일정한 간격으로 증가하는 것을 알고 있다.즉, 880Hz ..

전체/잡생각 2018. 4. 17. 22:11
기록

난, 이번 문재인 정권이 과거 정권에서 있었던 공무원 혹은 극우들이 저지른 소리없이 다 들춰내 도려내는 모습에 묘한 쾌감을 느낀다.

전체/잡생각 2017. 7. 11. 23:22
아이디어 망실

도무지, 출근 중에 떠올랐던 아이디어가 뭐였는지 생각이 나질 않는다.아마도, 뭔가를 해석하는 관점에 관련된 것이었는데, 출근상황을 다시한 번 시뮬레이션하고, 어느 지점을 지날 때 쯤이었는지 어렴풋하게 기억만 나지 그 상황에서 무슨 생각을 했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나는 원래 기억을 못하거나, 기억하기 위한 여러 연결고리를 미쳐 만들지 못한채 잊었거나, 기억할 량이 많을 정도로 버라이어티한 주제를 떠올렸거나 하는 문제겠지.

전체/잡생각 2016. 5. 26. 14:18
인간의 시뮬레이션 능력

인간이 실재 일어나지 않은 일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능력이야말로 인간이 현재 지구를 지배하는 지위에 올려 놓은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이런 지위에 올려 놓은 역할로서 시뮬레이션은 크게 두 가지인데, 하나는 위험을 그려보는 일이고, 다른 하나는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도록 계속 몰아가는 역할이다. 지금 먹고 있는 이 음식을 다음에 먹을 수 있을까. 그렇지 못할 것 같다면 그것은 위험한 요소다.아무 위험이 없는 상황에서도, 신의 위치에 올라가지 못한 이상 현실에 만족할 수 없다.그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역할이 시뮬레이션으로 시작한다.

전체/잡생각 2016. 5. 2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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