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ra 티켓의 상태를 "해야할 일" > "진행 중"으로 변경할 때, 최초 추정치를 기입하는 프로젝트라면, 자동화에서 다음 Smart Value를 이용하여 시작 시간 대비 종료 날짜를 자동으로 기입하는 예 {{issue.Start date.toDateTimeAtCurrentTime.plusBusinessDays(issue.timeestimate.divide(25200)).jiraDate}} 너무나 고생해서 알아 낸 값이라 일단 적어 둠 하루를 7시간으로 계산 함 3600 * 7 = 25200
async 함수 안에, await 가 한 번 실행되며, 그 실행 결과를 그대로 리턴하는 경우, 굳이 async / await 을 쓸 필요는 없다. // sample1 async function test1(msg) { await wait1SecPrint(msg); } 위와 같이 어떤 함수에서 test1을 호출하고 await 한다면, test1 내부 코드를 다음과 같이 써도 무방하다는 얘기이다. //sample2 function test1(msg) { return wait1SecPrint(msg); } 예를 들어 보자면, //sample3: a.js async function do_process(msg) { console.log("Begin..."); await test1(msg); console.log("..
이틀전 3월 14일 혼자 사는 지민이가 코로나19 간이 검사 키트로 양성이 나왔는데, 도저히 움직일 힘도 없다했다. 급히 휴가를 내어 달려가 근처 안성 성모 병원으로 이동시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다시 집으로 귀가 시켰다. 심지어 같은 시각 지안이는 학교에서 목이 아프다며, 조퇴를 하고 집에 왔다. 어제는 각종 구호품(?)을 싸 들고 다시 큰 딸네를 방문하여 목소리도 안나오는 딸을 뒤로 하고 말 그대로의 한 짐 구호품을 전달만 하고 다시 올라와야했다. 오늘 아침, 둘째 딸이 아침에 목이 아픈 증상이 심해져 간이 키트로 검사하니 두 줄, 양성이 나왔다. 오늘 하루도 병원을 왔다 갔다 분주함이 예상된다. 그 와중에 더운 물을 계속 유지시킬 방법을 찾다가 안쓰던 커피 포트가 생각 났다. 먼지가 쌓여 그대로..
아침 비몽사몽간에, 며칠 동안 하고 싶었던 것을 했다. 아이폰 비밀번호 바꾸기. 그 일이 오늘 하루 절반을 매우 절망적이게 만들었다. 비밀 번호를 바꾼지 1분도 안돼서 잊은 것이다. 어떻게 그럴 수 있지? 틀린 비번을 넣을 때마다 입력 대기시간이 늘어났다. 1분이던 것이 5분이 됐고, 15분이 됐으며, 한 시간이 됐다. 대략 그렇게 10번 이상인가를 틀리게 넣자마자 아예 잠금상태가 됐다. 더 이상 비번을 넣을 기회도 주지 않는다. 어렵지 않은 숫자였으며, 분명 조합 몇 개로 찾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아마 대기 시간이 늘어 나지만 않았어도 바로 찾아 냈을지도 모른다. 다행인 것은, 내 아이폰을 노트북에 USB로 연결하면 바로 백업을하도록 설정해 놓은 탓에, 백업이 존재하고 있었고, 폰 초기화 후에 백업본..
Do you know sed? 어떤 특정 파일을 수정하는 스크립트가 유용할 때가 있다. 예를 들면 /etc/ssh/sshd_config 파일에 "AcceptEnv GIT_*" 같은 것을 추가하는 것 말이다. sed 옵션을 보면 -i 라는 sed 의 취지와 상관없는 듯한 파일을 수정하는 옵션이 있다. sed는 stream editor 이므로, pipe 로 흘러가는 text 에서 줄 단위로 에디팅 하기 위한 유틸리티 (유틸리티 치고는 내부 명령이 많은 언어 수준이긴하다)이므로 파일을 inplace 로 수정하는 옵션은 예상하기 힘들다. (아니 이 유틸리티를 사용하는 것 자체가 힘든거야 요샌! 마음대로 힘든 수준을 정하지 말라고!) 그래서 가장 많이 쓰는 sed 옵션은 외우다시피 쓰는 이런 것 아닌가? cat ..
꿈 하나를 진하게 꾸는 중에 생각의 전환을 하는 계기가 될 것 같아서 기록을 한다. 예전 회사를 방문할 일이 생겼다. 아마 누군가를 소개 받거나, 기술적인 것을 물어 보기 위해서 방문하는 아주 고전적인 이유에서의 방문이었다. 코로나로 인한 마스크 쓰기, 사회적 거리두기도 없는 상황으로 꿈은 전개 됐다. 나를 친절하게 알아봐 준 분은 내 기억 상 한 두 번 인사하고 존재는 알지만 어떤 일을 하는지 잘 모르는 그런 분이었다. 이렇게 일방적으로 친한 척 해주니 정보의 비대칭으로 인한 친밀감에 내 대응은 궁색했다. 이어진 두 번의 꿈의 첫번째 꿈에서 그는 서버 프로그래머였던 것으로 느껴졌고, 근처 카카오에 다니는 정 모 님과 인상이 비슷한 것으로 기억하고 있고 (물론 그가 들으면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하겠지만,..
상태 어떤 프로젝트에 기생하는 폴더가 하나 있다. 여하한의 이유로 그 폴더가 분리되지 않은 채 있었고, 변경이력이 장기간 쌓여 왔다. 이젠 새로운 저장소로 해당 폴더만 이관하고 싶다. 아이디어 "git log" 명령으로 특정 파일들 또는 폴더만 지정하여 해당 경로에 영향을 준 커밋만 뽑을 수 있다. "git log" 명령에는 커밋의 diff 를 출력해 볼 수 있는 "--patch" 옵션 (또는 줄여서 -p)이 있다. "git log" 명령에는 binary의 변경 또한 출력할 수 있는 "--binary" 옵션이 있다. "git rebase" 명령의 내부에서는 일련의 변경 이력을 replay하는 방법으로 구현된다. "git am" 명령이 "git rebase" 내부에서 동작하는 방식이며, 포맷은 무려(!) ..
Linux 명령어로 제공되는 gnu coreutils의 sleep 은 양의 실수를 한 개 이상 인자로 받는다. 따라서 위와 같이 하면 10초를 쉴 수 있다. # pi, e, garbages # 10초 쉬기 sleep 3.14159265 2.71828182 4.14012553 sleep 3.14159265 2.71828182 3.14159265 0.99853288 MacOS에 설치되는 sleep은 양의 실수를 받기는 하지만, 한 개만 인자로 받는다. 그리고 man page에서는 portable 하지 않음을 경고한다. (Solaris, SunOS 시절쯤 과거엔 정수값만 받았었다!) apple 의 sleep 에서는 다음과 같은 트릭을 쓸 수 있다. 인자로 하나만 받는 대신, 숫자가 아닌 부분을 만나면 무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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