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토요일에 찍은 것들인데, 밝은 창가에 있는 것들만 일단 찍어 봤다. 인도고무나무 정확한 종은 모르겠지만, 잎이 그다지 넓은 종은 아닌 것 같다. 제브리나 보라색 줄이 들어가 있는 달개비 비슷한 식물, 요걸 조금더 키워서 꺾꽂이 한 뒤 행잉바스킷이나 높은 곳에 두어 아래로 치렁치렁 내릴 생각이다. 알로에 베라 너무 흔한 식물이라서 다 알 듯! 거의 다 죽은 녀석을 저렇게 화려하게 살렸다. 한 자리 떡 차지하고 있는 모습이 잔인하기까지 하다. 일일초 (매일초) 어머님께서 주신것인데, 가까이서 냄새를 맡아 보면 잡초같은 느낌이 난다. 그런데 한 번 꽃이 피면 그칠 줄 모르고 이어가면서 계속 피워댄다. 부겐빌레아 (부겐베리아) 어머님으로부터 받은 뒤 아직 요놈의 꽃을 제대로 본 적은 없지만, 어머님왈 화려..
클레로덴드럼 돌봐주기. 저 구리빛 와이어 2.5mm는 참으로 말랑말랑하여 여러 모양으로 조작하기 쉽다. 이것으로 알로에 받침과 클레로덴드럼 새 지지대를 만들었다. 높이는 1.5m이고 중간에 두 개의 다리를 만들어서 흔들리지 않도록 하였다. ㄷ모양 두개를 1.5 m로 만들고, 두 개의 정사각형을 만든다음, ㄷ자의 긴 다리를 정사각형사이에 넣고 철사 휘듯 한바퀴 감아서 아주 튼튼한 덩굴용 지지대를 만들었다. 정사각형 다리를 살짝 안으로 휘어 주면 안정감있는 연결로 고정된다. 이 덩굴 식물은 휘감는 성질이 좀 적어서 중간 중간 종이끈으로 묶어 줘야할 듯하다.까이꺼 묶어 주지뭐. 어제의 사진보다 더 키도 낮고 앞으로 올라갈 기둥도 많고, 흐뭇하군. 새로 감았기 때문에 잎이 아무곳이나 바라보고 있으나, 시간이 지..
http://www.google.co.kr/search?hl=ko&q=%ED%81%B4%EB%A0%88%EB%A1%9C%EB%8D%B4%EB%93%9C%EB%9F%BC&lr= 덴드롱이라고 하는 식물로 잘 기르는 것은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클레로덴드럼(Clerodendrum)이고 다른 하나는 필로덴드론(Philodendron)이다. 이 둘이 덴드롱하면 모두 검색되며, 우리말로 검색할 때, 덴드롱을 하나의 단어로 생각하고 마치 합성어 취급하는 것도 있는 것의 영향도 있어 다음과 같은 조합으로 검색이 가능해진다. * 덴드롱,덴드럼,덴드론 * 클레로 덴드럼, 클레로 덴드롱, 클레로 덴드론 * 클레로덴드럼, 클레로덴드롱, 클레로덴드론 * 필로 덴드론, 필로 덴드롱, 필로 덴드럼 * 필로덴드론, 필로덴드롱,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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