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원이 일이 많아 피곤한 조직에서 나타나는 일차 징후는 프로세스를 굉장히 챙기는 것이다. 프로세스를 챙기는 일이 대기업 같은 곳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닌 것 같다. 한 회사내에서도 프로세스를 굉장히 따져서 핑퐁을 주무기로 삼는 조직이 있을 수 있는가하면, 어떤 조직은 일당백으로 처리한다.

물론 구성원의 성향이 영향을 미치겠지만, 기본적으로 얼마나 많은 일이 몰려 오느냐와 그 일을 업무적인 성실함만으로 해결하기에는 공식적으로 회피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말이 "프로세스는 이러하다..."는 말이다.

프로세스를 챙기되, 구성원이 놀고 있지 않고 있다면, 변화를 줘야한다. 조직을 늘이든, 병목과 밀접하게 일할 수 있도록 조직체계를 바꾸든...

피곤하지만, 생산적으로 일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은 관리자들의 일차적인 덕목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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