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와 공부
					
		
		
	가끔, "이 나이에 이런 공부하는게 맞나?"라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필요한 공부가 아니라 하고 싶은 공부인데도 말이죠. 그렇다고 당장은 필요하지 않지만, 언젠간 꼭 써먹습니다. 이런 문득문득 드는 생각에서 저는 어떤 일을 해도 공부하고 있을 것이고, 다만, 지금의 내 모습은 내가 하는 일이 프로그래머라서 하는 공부일 뿐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식물을 기르기 위해 원예책을 봐야 할 것 같아서 여남은권 샀고, 괴델과 비트겐쉬타인을 알고 싶어서 당시의 철학책을 꾸준히 수집(?)하고 있으며, 허망한 진화론/창조론 논쟁을 보다 논리적으로 이해하고 싶어서 관련 책을 채집(?)하고 있으며, 통계의 중요성을 새삼 깨달으면서, 통계 교과서나 교양서를 관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냥 교양서만 보면 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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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12. 2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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