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렁한 엔지니어

파비콘을 바꿔야겠습니다. 전에 바꾼기록을 보니 한 16개월쓰다가, 바꾸는 것입니다. 이유는! 이 두개가 너무 비슷하지 않습니까? 아래건 조선닷컴의 파비콘입니다.

그간, 내 얼굴이 들어간, 혹은 딸아이 어릴적 사진으로 favicon (http://coolengineer.com/favicon.ico)을 사용해 왔는데, 하나 만들어야할 것 같아서 고민을 계속해오다가 마침 한 15분만에 Gimp로 슥슥 처리하였다. 대략, 유행(?)인 듯한 영문자 하나로 할 것, 시원한(?) 느낌이 들도록 파란색으로 할 것, 약간의 그라데이션을 줄 것 정도의 요구사항을 정리하여 뚝딱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