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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귀여운 동생 인선양의 부산발 집들이 사진들이다.

할아버지와 손녀가 해운대 바닷가에서 무슨 대화를 하길래.
실로 그들은 "웃기" 외에는 할 것이 없음에도.
이들의 표정이 전체 사진중에 가장 맘에 든다.


여보 딸래미랑 맨날맨날 잠재우기전 씨름하느라 수고가 많소.
늘 퇴근하면서 걷는 길에 타박타박 생각나는 것은
오늘도 수고하였을 당신이라오.

나야 늘 죄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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