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 놈의 웹이 세상에 나오면서, 지금까지 압박(?)을 주고 있는 것은 링크를 눌렀을 때, 이것이 새 창에 뜰 것이냐 아니면 같은 창에 뜰 것이냐이다. 가히 이것은 그 웹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믿음(!?)과 연관되어 보이니...
1. 이 웹을 개발한 개발자는 좀 허섭하니, 분명 그냥 누르면 같은 창에 뜰 거야.
2. 음, 어딘가 모르게 편한 웹이니 내가 원하는 대로 그냥 눌러도 다른 창에 뜰 거야.
이런 식의 생각을 하게 되는데, 같은 창에 뜬 다음 뒤통수 맞는 행동은, "뒤로" 버튼을 눌러도 만료페이지가 만료되어 표시할 수 없다느니하는 것이고, 새창에 뜨면서 나오는 뒤통수 맞는 행동은 자바스크립트 오류가 나오면서 페이지를 찾을 수 없다는 것이다.
그나마 공식처럼 느낄 수 있는 것은, 거의 모든 웹메일 프로그램에서는 그냥 눌러도 다른 창에 뜬다는 것이다. 링크를 수정할 바에 요즘 검색엔진 결과 처럼, 같은창, 다른창에 띄울 수 있는 링크를 모두 주면 안되나? 명백히 알수 있으면 좋겠다.
--
7/31 ~8/4 휴가 였습니다. 휴가의 끝자락에 글 좀 쓰네요.
반응형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ssh
- url
- TCP/IP
- 디버깅
- JavaScript
- Subversion
- SVN
- writely
- SSO
- macosx
- perl
- MySQL
- 킹벤자민
- nodejs
- 클레로덴드럼
- 커피
- 수선화
- 벤자민
- 덴드롱
- OpenID
- Linux
- BlogAPI
- 대화
- Tattertools plugin
- 퀴즈
- 구근
- 식물
- 오픈소스
- tattertools
- VIM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