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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올린 수선화의 꽃봉오리가 그 다음날 활짝 폈습니다. 한 이틀지나서 글을 올리는군요.
출근하기 직전 전쟁(!)통에 찍은 사진이라 아래 배경으로 보이는 집구석이 매후! 지접운합니다.
꽃하나 가까이에서 찍은 것을 보여드리자면!
태어나서 수선화를 이렇게 가까이에서 이것이 수선화구나라고 생각하면서 본 것은 아마 이번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6개의 꽃잎위에 힘차게 솟아 오른 원통형의 꽃입니다. 향기는 아주 진하지 않구요 가까이 코를 가져가야 느낄 수 있는 꽃입니다. 나르시시즘을 일으킬 만한 자존심 강한 꽃입니다.
살짝 측면으로 찍은 사진을 올리자면.. (다른 것과 달리 1024 크기로 올렸습니다.)
출근하기 직전 전쟁(!)통에 찍은 사진이라 아래 배경으로 보이는 집구석이 매후! 지접운합니다.
꽃하나 가까이에서 찍은 것을 보여드리자면!
태어나서 수선화를 이렇게 가까이에서 이것이 수선화구나라고 생각하면서 본 것은 아마 이번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6개의 꽃잎위에 힘차게 솟아 오른 원통형의 꽃입니다. 향기는 아주 진하지 않구요 가까이 코를 가져가야 느낄 수 있는 꽃입니다. 나르시시즘을 일으킬 만한 자존심 강한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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