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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일이다.

우리팀이 사람이 좋아서 그런것인지, 아니면 개발자가 아니면 쉽게 접하지 못하는 Linux/Solaris 등을 다루어서 그런것인지, 뭐든 우리팀으로 협조요청식으로 들어온다.

정말 장비가 없다는 이유로 간단한 테스트까지 하는 것이라면, 화날일이지.

평소에 친하게 지내던 제품관리자(?)와 그렇게 전화를 끊고 나니, 여간 마음이 불편한것이 아니다. 그래도 어쩌랴 의사는 표시해야하는 것이고, 그것이 어떤 이유에서건 간에 쌓아둬서는 안되는 것이며, 표출해야하지.

그래도 마음이 불편하다. 왜냐면, 그렇게 화낼일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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