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인간의 평균 수명이 120살정도 되는 시대에도 아마 살아 있을것이라 생각된다. 난 사실 평균수명 내는 방법에 대해 아직도 의문이 있지만 --- 그 해 죽은 사람들의 평균 연령이 그 해의 평균 수명인가?, 아니면 그것을 바탕으로 하는 출생년이 동일 사람들에 대한 추정치의 평균인가? 추정은 어떻게 해야하는 것인가? --- 생각보다는 길게 사는 인생에서 해야할 것에 대한 리스트는 어릴적 못했던 것들 중 하나는 해보고 싶은 것이 있다.

방금 생각난 것이, 화학을 너무 싫어했지만, 약학은 공부해보고 싶었다는 것이라든지 --- 약이라는 소량의 물질이 고통을 제거하는 것에 대한 매력이라고나 할까? --- 프로그래밍 언어를 선택할 일이 있을 때, 항상 자바를 2위로 뒀던 이유라든지 --- 초창기 자바가 주는 계층구조, 특히나 가상 머신이라는 부담은 잘 내키지 않은 원인이 되었다. --- 여하한의 아쉬웠던 것들을 언젠가는 해야할 것이라 생각되지만 그것을 즐겁게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오늘 아침 갑자기 생각나서 끄적인다. 아무 이유없음.
반응형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