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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사는 얘기

조기출근

Coolen 2015. 1. 29. 09:45

아, 놔 오늘 나 건들지마.


--

p.s.


도와주는 입장에서, 내 일정이 빠듯한데 아침시간을 좀 앞당겨 나왔건만, 아무도 없었다. 오늘 서버 이관이 있는 날이고, 어제 그것을 준비하다가 난 일찍 들어가야했고, 남은 사람들과는 메신저로만 얘기했으며, 그 메신저 대화상 오늘하자는 것이었다. 천천히... 하자는 것이 서로 해석이 달랐다. 난 실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남은 사람들이 구두로 얘기한 것을 난 다 전달받지 못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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