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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생각

Coolen 2014. 6. 9. 11:01

창밖에서 누군가 차를 정차시킨 뒤 부족한 니코틴욕망을 채우고 있다. 한 번 흡입해줘야할 타이밍엔 저렇게 또 하는 법이지. 필요할 때 피울 수 있는 한 대의 담배는 그 이상의 가치가 있다. 비흡연자들도 이해하는 담배에 대한 타이밍.


그 많은 담배피우던 동료들은 잘 지내나.

잘 지내시지요들?


가끔은 카페 테라스에서 아메리카노 한 잔, 담배 한 개비, 읽다만 소설을 펼쳐드는 것을 위해 시간 좀 써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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