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테일러 급수(Taylor Series)가 18세기 Taylor에 의해 고안된 방식인 줄 알았는데, 먼저 발견한 사람은 스코틀랜드 James Gregory라는 17세기의 천재적인 학자였다. 테일러 급수는 sin, cos, exp 등의 초월함수의 정확한 값을 최대한 근사하게 찾아낼 수 있는 방법인데 (무식하게 그래프를 선으로 그은 다음 자로 측정하는 것이 아닌), 이런 접근이 가능해지자, 그 유명한 오일러의 공식이라 알려져 있는
이라는 식이 유도된다.
테일러 급수는 함수를 X에 대한 고차 방정식으로 표현가능하다고 할 때, 고차 방정식은 X=0일때 상수항만 남게 되고, 함수를 미분할 때마다 모든 차수는 1씩 내려오는데 이 때, 상수항은 사라지며, 일차항이 상수로 내려오는 성질을 이용하며, X가 무한대로 갈때 고차항들이 0으로 수렴하는 상황을 가정하면, 모든 항의 계수를 구할 수 있다는 원리이다.
가만히 들여다 보고만 있어도 기분좋아지는 수식.... 머리 좀 식히는데 사용하자.
서비스에 접근이 안돼서 게임을 할 수 없다고한다. DNS 문제인지, 내 서버의 정합성 문제인지 아... 귀찮다.
반응형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tattertools
- 구근
- macosx
- 커피
- TCP/IP
- Tattertools plugin
- VIM
- 오픈소스
- writely
- 대화
- SVN
- url
- Linux
- perl
- 디버깅
- JavaScript
- 퀴즈
- OpenID
- 덴드롱
- ssh
- MySQL
- SSO
- 수선화
- 킹벤자민
- 식물
- Subversion
- nodejs
- 벤자민
- BlogAPI
- 클레로덴드럼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