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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6 에서 1.0 Classic 으로 바꾼다음 1.04 로 전환.
1.04로 전환은 언젠가는 이루어졌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permalink가 맘에 들어서다.
내 글에 대한 URL에 "?"가 들어가지않고 표현되는 방식인데, 이는 로봇이 판단해야할 기준을 주기 때문이랄까?
비누넷에서 등록 사용자에게 mysql.byus.net 이라는 UTF-8 지원 mysql 서버를 지원해주므로 이참에 content를 모두 utf-8으로 바꾼것도 한 몫한 것이지.
간단히 migration에 대한 소개를 하자면, 태터툴즈쪽에서는 0.96과 1.x 클래식 사용자에게 1.02 이상 으로 이관할 방법을 제공하는데, 이렇게 하면 된다.
1. 0.96, 1.x 클래식이 /tt 에 설치되어 있다면, 잠시 /tt 를 /tt1 로 이름을 바꿔놓는다.
2. 1.04 를 받아서 /tt에 처음 설치하는 것 처럼 설치한다.
3. 방금 설치된 것을 /tt 에서 /tt2 로 이름을 바꾼다.
4. 이전 설치된 /tt1 을 /tt로 다시 바꾼다.
5. 0.96, 1.x 용 migrator.php 를 받아서 /tt/admin 폴더에 넣는다.
6. http://~/tt/admin/migrator.php 를 수행한다.
7. 현 데이터를 백업 받는 xml을 저장하라고 한다.
8. 6 MB정도가 넘으면, 그 파일을 홈의 / 에 올려 놓는다.
9. /tt 를 /tt1으로 다시 바꾸고, /tt2 를 /tt 로 바꾼다.
10. 1.04의 관리 메뉴중 환경설정에 데이터 관리에서 복원을 한다.
11. 이때, 파일을 업로드를 하거나 URL을 쓸 수가 있는데, 내 계정은 최대 6MB 여서 홈의 /에 올려 놓은 xml 파일을 지정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migrator.php 가 하는 일은 기존 데이터를 1.04 용 포맷에 맞게 저장하는 일을 한다. 따라서 1.04의 복원 메뉴에 들어가는 것은 0.96 용 포맷의 데이터가 아니라 어디선가 저장된 1.04용 데이터라고 생각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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