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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oogle.co.kr/search?complete=1&hl=ko&q=%C8%A3%C5%B7+LHC+100%B4%DE%B7%AF

어제 유럽의 입자 가속실험으로 계속 얘기거리가 나오고 있다. 난, 사실 LHC가 뭔지도, 힉스 입자가 뭔지도 모른다. 그러나 호킹이 쓴 시간의 역사를 읽어보면, 저 기사에서 읽을 수 있는 호킹의 내기와 비슷한 것이 있어 과학자의 조크를 소개하고자한다.

간단히 검색을 해보니
http://chunchu.yonsei.ac.kr/news/articleView.html?idxno=41
이런 글을 통해 저 책의 내용을 약간 살펴 볼 수 있을 것 같다. (자기가 질경우 포르노 잡지를 내겠다는 익살스런 내기)

호킹은 항상 부정적인 편에 자기 패를 던진다.그 이유는 간단하게, 자기가 지면 물리학계의 발전을 이루어서 좋고, 자기가 이기면 돈을 얻어서 좋고...

어떤 결과든 자기에게는 손해 될 것이 사실 없다. 진다고 해서 큰돈을 잃는게 아니니까 ;-)

그렇다고, 회사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성공여부에 호킹과 같은 내기를 하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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