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ly.com 이 아무것도 설치하지 않으면서 좋은 UI를 제공하기는 한데, 너무 무거워!
블로그의 가장 흔한 외부 연결은 RSS일테지만, 글쓰는 사람에게도 그 API라는 것이 있다. 나는 태터의 기본 편집기를 사용하지만, 편집기능이 wyswyg이 아니기 때문에 생기는 미려한 문서 작성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www.writely.com 을 사용하면 워드 수준의 편집기를 제공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사이트가 최근 google에 인수되었다. 이 의미가 독특한데, 1. network 기반 office를 위한 행보 2. 양질의 content decoration을 하나로 제공하여 api 연동을 유도 2 번에 주목하자면, 블로그나 게시판에서 따로 글을 편집하기 위한 기능을 둘 것이 아니라 전문적인 사이트에 그 내용을 두고, 원하는 블로그에 출판(publish)하면 되는 것으로 가능하게 할 수 있..
많은 사이트에서 Web 2.0에 대해서 말하므로, 여기에서 Web 2.0을 말하는 것은 짧은 지식에 더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므로,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은 Web 2.0에 대해 못에 귀가 박히도록(?) 들었다 가정하고 얘기 좀 해볼까한다. Web 2.0 생존 법칙에 대한 내 생각은 많은 사람들이 오~할 만한 철학이 있느냐 이다. 철학이라는 식상한 단어를 선택한 이유는, 이보다 더 적절한 표현이 없을 것 같아서이다. 그런데 이 철학이라는 것은 내가 프로그램을 설계할 때도 무의식중에 집중하는 것이다. 내가 Web 2.0을 계속 주시하는 이유도 이때문이 아닐까한다. 성공하는 서비스에는 반드시 그만의 철학이 있다. 그것도 저혼자 잘난 철학이 아니라 인터넷 유저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철학이다. 철학은 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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