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이에게 가끔하는 말이 있다.
지민아, 세상에선 하고 싶은 일이 있고, 해야하는 일이 있단다.
일곱살짜리 어린애한테 할 말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저 말을 할 때마다, 잘 알고 있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인다. 주로 언제하냐...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밥 먹고, 약간 뒹굴 여유가 있을 때, 한가득 껴안고서 하는 말이다. 언제나 그 말을 할 때는 반은 나에게 하는 말이긴 하지만.

딸...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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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hemaum 2007.08.31 13:58 신고

    저도 사랑합니다. ^ ^

  2. 2007.09.03 23:19 신고

    보고싶다... 지민이...
    파마한머리 다 풀려서 이제 또 생머리로 됐을려나...
    광우대리 결혼할때 데불고 오삼~~

    • 최호진 2007.09.06 10:04 신고

      지민이 단발머리구요... 이광우 대리 결혼식때 참석몬할지도 몰라요..
      중국에 갈일이 있어서..

  3. ansoXXXXn 2007.09.04 07:04 신고

    음 전 책에서 읽었어요 , 아나운서 백지연씨가 그랬나 ...봐요.
    음 세상엔 하고싶은 일이 있고 그중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있다..
    그렇다면 할 수 있는 일을 골라서 해야 한다고 .. ^^
    ... 잉

    • 최호진 2007.09.06 10:06 신고

      하고싶은 일중에서도 할 수 있는 일은 산더미처럼 쌓여있지..

  4. xizhu 2007.09.07 10:14 신고

    전 나중에 하고싶은 일만 하라고 가르칠건데... 흣흣

  5. inureyes 2007.09.12 16:47 신고

    우선순위만 딱 더하면 우리집 가훈이네요... '하고 싶은 일 보다 해야 할 일을 먼저하자'

    한글을 알아 들을 때 부터 못이 박히도록 듣고 썼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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