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렁한 엔지니어

Adventures of Bilbo Baggins

PunBB가 오픈아이디를 지원한다면?

2008/01/30 10:45  |   장난하기/OpenID  |   최호진
Textcube.org는 PunBB로 돌아가는 TNF 포럼이 있습니다. 오픈아이디를 지원하도록 고민중에 있습니다만, 단순히 TNF에서만 사용한다면, 뚝딱뚝딱 만들겠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우아한 모습을 생각하려니 여러가지 생각이 떠오르는 군요.
  1. PunBB의 기존 아이디에 한 개 이상의 오픈아이디를 연결한다.
  2. PunBB의 기존 아이디에 강제로 한 개 이상의 오픈아이디를 연결한다.
  3. PunBB의 기존 아이디 시스템은 운영진에게만 발급하고, 일반 회원은 오픈아이디로 사용하도록 한다.
  4. 일반 회원을 오픈아이디로만 사용할 때는 PunBB용 아이디를 하나 선택하도록 한다.
  5. 운영중인 PunBB에서는 최초 로그인할 때 강제로 오픈아이디와 연결하도록 유도한다.
아직 공식적으로는 PunBB 1.3beta상황에서도 OpenID는 지원하지 않습니다만, 잘 만들어서 공개하는 방향으로 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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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30 10:45 2008/01/30 10:45

URL 소유자 확인서비스로서의 OpenID

2007/11/12 02:30  |   장난하기/OpenID  |   최호진
간만에 OpenID 관련 글하나 써보렵니다.
블로그 주소를 OpenID로 사용하기, 혹은 위임 기능의 동어 반복이지만, OpenID 관점에서 보는 것이 아니라, 일반 블로그관점에서 보는 글입니다.

XFN을 Textcube에 구현해 넣으면서 생각해본 것입니다. 내가 친구로 정한 사람이 내 홈에 방문했을 때, 다른 뭔가를 더 줄 수 있지 않을까? 내가 친구로 정한 사람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당연한 결론은 링크를 OpenID로 사용하게 만들고, 그 OpenID로 로그인하게 만드는 것이죠.

기존의 접근은, 오픈아이디를 만들었는데, 이걸로 돌아 다닐 수 있는 사이트는 이러저러한 사이트들이 있고, 그런 사이트에 자신을 구별하는 동일한 방법으로서의 오픈아이디이며, 따라서 왠만하면 블로그 주소로 자신을 구별하는게 어때? 라는 식의 접근이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내가 알고 있는 친구는 이 블로그 (혹은 링크)를 소유하고 있는데, 그 친구라는 것을 증명해보라는 접근은 오픈아이디가 정말 필요한 예라고 볼 수 있습니다.

XFN이 분산화되어 있는 SNS를 지원하는데 도움이 되는 포맷 중의 하나입니다. 앞으로 생각이 발전하게 되어 쓸만한 기능으로 발전하게 되면, 오픈아이디에 대한 이런 접근을 UI에서 잘 드러내도록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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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2 02:30 2007/11/12 02:30

하나의 오픈아이디로 여러개의 다른 아이디 만들기

2007/07/18 11:46  |   장난하기/OpenID  |   최호진
오픈아이디는 URL(정확히는URI와 해당 Dispatcher조합)로 표현된다는 관점에서 우리는 재밌는 것을 실험해 볼 수가 있습니다. 이 실험에 대한 아이디어는 OpenID 세미나로 방문했던  David Recordon(블로그)으로부터 소개 받은 것입니다.

첫번째 실험은 앵커를 이용한 오픈아이디 사용입니다.

http://coolengineer.idtail.com/
이라는 아이디가 있을 때, 보통 한 페이지에 여러 섹션을 두고 그 섹션을 찾아가기 위해애 앵커라는 표현 방식으로 다음과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http://coolengineer.idtail.com/#2
http://coolengineer.idtail.com/#3
http://coolengineer.idtail.com/#private
http://coolengineer.idtail.com/#public
위 URL은 모두 다른 것을나타내지만, 결국 http://coolengineer.idtail.com/ 을 가져오도록되어있습니다. 일종의 위임(delegation)이 일어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물론 link tag에 의한 위임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위와같이 로그인시도를 할 경우 RP(Relying Party, Consumer site)에서는 각각을 다른아이디로 인식하게 됩니다. 하지만, IdP 쪽에는같은 아이디로 로그인을 하게 됩니다. 물론 IdP에서도 RP에 어떤 식으로 로그인하고 있는지 #뒤의 정보를 포함한 전체 URL이 전달됩니다. 따라서, 서버쪽 라이브러리가 #뒤의 내용을 무시하고 잘 처리해주어야하는데요, 제가 간단히 테스트한 상황으로, php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는 idtail.com과 ruby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는 myid.net은 정상적으로 처리하는것을 보았습니다. java나 .net은 살펴보지 않았습니다. (누가 테스트해서 댓글을 좀.)

두번째 실험은 전체 URL 대신 일부만으로 가능하냐입니다.

즉,
coolengineer.idtail.com#2
coolengineer.idtail.com#me2dayonly
이렇게 앞의 'http://'을 떼고, .com 뒤의 # 앞에 '/'을 빼도 되느냐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클라이언트의 URL 정규화 함수의 기능에 들어 있어야하는것입니다. php 라이브러리에서는 예상대로 잘 되는 군요. (누가 다른 클라이언트 라이브러리에서도 테스트해서 댓글을 좀. 부탁합니다.)

세번째 실헝믄 위임주소에서도 가능한가 입니다.

저와 같이 블로그 주소를 오픈아이디로위임하여 사용하는 것에서 실험해볼 수 있습니다.
http://coolengineer.com/#2
잘 됩니다. 즉, RP에서는 다른 오픈아이디로 인식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하지만, 제 블로그의 경우에는, 위임을 http://coolengineer.idtail.com/ 에 하기 때문에, IdP 입장에서는 블로그 주소뒤에 #XXX가 어떤 내용인지 알 수가 없더군요. 만약, IdP에서 #을 기반으로하는 기능 확장을 고려한다면, 주소를 위임받아 로그인하는 사람들에게는 어찌할 수 없어보입니다.

정리하자면...

이 기능을 고려하여 사용할 수 있는 것은, IdP의 입장에서는 여러 Persona에 대해서 URL을 부여할 수가 있으며, 각 URL이 다른 오픈아이디로 인식되게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사용자도 IdP가 이런 확장을 지원하지 않아도 #XXX를 통해 달라지는 URL을 통해 많은 OpenID를 만들어낼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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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8 11:46 2007/07/18 11:46

OpenID를 지원하는 아파치 사용자 모임 새단장

2007/05/16 03:00  |   장난하기/OpenID  |   최호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작년에 쓴 에서 아파치 사용자 모임이 다시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쓴 적이 있었는데, 6개월만에 오늘(05-16) 오픈합니다.

한 달전 쯤, 운영자이신 정관진씨를 만나서 OpenID를 지원해보는 것은 어떠냐는 말에, 검토하더니 슥슥슥 넣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회원가입없이 운영해왔는데, 스팸 방지 등의 오남용 사례가 있어서 최소한의 가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소한으로 Email 기반으로만 운영하려다가 OpenID 암초(?)를 만난 덕에 몇 일간 고생끝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하는 김에, 제가 속한 IDtail.com에서 공동가입을 추진해보았고, OpenID 소개 페이지에서 가입페이지로 바로 이동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온라인 비영리 커뮤니티 중에서는 처음으로 시작하는 경우이고, 오늘 오픈을 통해서 사용자모임이 확대되어 아파치 웹서비스의 정보가 많이 공유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곳곳에 흩어져 있는 아파치관련 소식들이 한 곳에 모이고, 나아가 전문성 있는 사이트로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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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6 03:00 2007/05/16 03:00

다음 웹인사이드 플러그인과 OpenID 플러그인의 충돌문제 해결

2007/05/08 20:56  |   장난하기/OpenID  |   최호진
태터툴즈에 OpenID를 설치하다가 안되는 증상중 하나가 다음 웹인사이드용 플러그인이었습니다. ^^;

OpenID 플러그인이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어서 다음웹인사이드용 플러그인을 수정하여 배포합니다. 요기에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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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8 20:56 2007/05/08 20:56

태터 캠프다녀와서..

2007/04/15 00:05  |   사는 얘기  |   최호진
태터 캠프에 발표자로 참여하였습니다. OpenID와 태터툴즈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하고자 30분정도 세션을 맡아 얘기를 나눴습니다.

또한 TNF의 존재감이 새로운 그룹으로 나오게 될 것이라는 발표하는 장이었는데, 요는 TNF와 TNC의 모호한 개념 (사실 내부적으로는 명확한데 Tattertools, tistory 사용자에게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에서 오는 여러가지 이유를 해소하고자한다는 것입니다. 자세한 것은 곧 열리게될 사이트를 통해서 아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이트 도메인 주소를 아직 확보하지 못해서 비공개)

제가 찍은 사진들 중 잘나온것만 약간 밝게 처리해서.. 올립니다.

라지엘 김지한님...



그 유명한, 꼬날 이미나님과  팔글의 이삼구님, 두분은 TNC에 박차를 가해주시러 입사하셨습니다. 굥장히 친한척하십니다.






TNF의 교주 inureyes 신정규님 (블로그 하나더)


라지엘님 하나 더!




그리고, 드디어 eV 맞춰서 나온 그 나마 볼만한 내 사진.



발표 자료요? 별로 볼것이 없어요...
그냥 세션 제목만 쓸께요..

1. OpenID 동작
2. OpenID에서 SSO를 위한 장치
3. Admin Access
4. Writer Access
5. Reader Access

이 정도였습니다. 궁극적으로는 OpenID를 통해 블로그가 사회적인 관계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지요.

늘 그렇듯이 이렇게 크게 모이면, 깊은 얘기를 못 나눠서 아쉽습니다. 저에게 질문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이번 행사를 위해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티셔츠 고맙구요..
공병호 박사님의 책 고맙습니다..

모두들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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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5 00:05 2007/04/15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