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생 둘과 찍은 어릴적 전설 같은 사진.


당근 내가 맨 왼쪽. 사진의 배경이 되는 곳은 내가 5학년까지 살았던 김제시 성덕면 남포리 한포부락 274번지. 지금은 몇년전까지 사셨던 할아버지(79세)마저 저곳을 떠나 전주로 오셔서 다른 사람이 살고 있다. 아마 내가 국민학교 1학년 아니면 2학년 겨울인것으로 생각되는데, 정확한 년도가 기억이 나질 않는다.

한포. 빙둘러 지평선이 보이며, 서쪽 땅끝으로 지는 노을이 너무 아름다운 곳이다. 나중에 다시 방문할일이 있을때에 그 노을이 그대로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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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une8th 2006.06.17 22:02 신고

    어쩜 표정이 지금이랑 똑같네.. 그리고 지민이는 고모 어릴적 많이 닮았나봐요.. 하하

    • 최호진 2006.06.17 23:08 신고

      저 때가 더 순수했지...
      저 위치에서 고등학교때 다시 그대로 찍은 사진이 있는데, 영 어색해.. 스캔을 안해서 못보여주는군, 아니 스캔했어도 보여주기 싫은 걸.. ;)

      지민이한테 가끔 동생이름을 부르기도 해.

  2. 영은 2006.06.19 15:03 신고

    낯익은 사진. 근데 가만 보니 저 뒤에 호진오빠랑 재진오빠랑 각각 똑같은 옷을 입은 사람이 두 명 더있네?

    • 최호진 2006.06.19 16:51 신고

      당시 최신 유행(!)인 옷이어서 그런거 아닐까?
      뒤에 있는 사람들은 고모할머니의 아들들.
      나이 비슷한 당숙이시지.

  3. hisfox 2006.06.26 18:28 신고

    으흐..지민이네 고모..ㅋ

  4. jo 2006.12.07 13:58 신고

    ㅋㅋㅋㅋ아 잼있다. 저때로 다 돌려놔~~ㅋㅋ
    (똑같은 옷 찾아내신 분 대단하삼~ㅋㅋ)

    • 최호진 2006.12.07 14:04 신고

      옆구리 찔러 댓글받기
      그리고 친절한 댓글에 댓글달기
      움화화

  5. 철민 2006.12.07 14:06 신고

    푸하하하..증말 가운데 고모.. 통통해진 지민이 같네 ㅋㅋㅋ

  6. 소연 2006.12.10 06:57 신고

    귀엽지만 어딘가 모를 불량 .. 저 (껄렁껄렁함)

    분위기는?

    왠지모를 요구르트에 취해 수많은 놀이터를 장악했을 것

    같은 . 李美地 시군요

    • 최호진 2006.12.10 22:28 신고

      전혀 그런식으로 살지 않았음.
      장악?은 나와는 거리가 먼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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