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전반 운영에 관한 일은 부사장 체제로 돌아가고 있고, 자신은 기술에 대한 결정을 하는 역할을 맡고 계시다. 회의 전에...
나: "회사 한글 홈페이지가 안 뜨던데요?"
서: "아.. 너무 오래돼서 개편을 해야되는데, 그냥 내려놨어..."
나: "영문 홈페이지만 보이더라구요."
서: "두 개 내용을 잘 맞춰야하는데, 그게 어렵더라고, 누가 들어와서 보나?"
나: "그래도.... 오늘 같이 찾아오는데 지도를 보려고 했는데, 안보이더라구요."
점심을 얻어 먹으며,
나: "요즘 일 말고 관심있게 하는 것은 어떤 것들이 있으세요?"
서: "많지... 아주 많어..."
나: "그 중에서도.."
서: "요즘 회사 그룹웨어 손을 좀 보고 있는데, 직접 수정하고 있지."
"독일에서 만든 오픈소스인데 OOOO라고 일정관리 부분을 핸드폰이랑 연동하는 거도 재밌는거 같고.."
"SyncML을 조금 간소화해서 해보기도 하고 있고"
http://kldp.org/node/59582대화가 전체가 다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그룹웨어 연동하다가 형태소 분석기를 붙일일도 있다고 하고, 형태소 분석기를 폰에 올려볼라니까 공개된 녀석이 메모리에 사전을 올린다는 둥...
http://www.open-xchange.org/
아뭏든 이 바닥(?)(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뭔가 일하는 바닥)에서 같이 일하는 것이 즐거운 사람 중의 한 분이다. 모쪼록 회사가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기를 바란다.
언젠가는 쉬는 날이 오겠지요. 그때까지는 달리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