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m 7.0이 나온지 한참됐지만, 6.x에 만족하고 있다가, 요사이 태그리스트나 몇몇 화려(?)해진 기능을 그냥 무시하고 지나치다가... :Tex 명령을 발견하고는 놀랬습니다. 주로 :Ex 와 :Sex 만 쓰다가 저런! LaTex 같은 것이 아니라 Tab Explore라는 기능인데, 현재 편집중인 파일이 들어 있는 디렉토리를 보는 명령입니다. 전엔 주로 :Sex (혹은 :Se)로 만족(?)하며 살았는데 이거 뭡니까. 뒤져봤더니 gt 를 누르면 생긴 탭을 왔다 갔다 할 수 있더군요. gt : 다음창 gT : 이전창 c-w gf : 커서아래 파일이름을 새탭으로 열기 c-w gF : 커서아래 파일이름을 새탭으로 열고 커서 다음에 있는 행 표시로 이동하기 :tabnew : 빈 탭 만들기 종료는 늘 하던대로 c..
CakePHP는 자체에 HTML Template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템플릿 라이브러리를 사용해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CakePHP에 대해 국내에는 그다지 많은 자료가 나와 있지 않은 관계로 지금 글을 쓰는 것이 CakePHP가 좀 더 많이 사용되는 것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Template 라이브러리 사용의 필요성 CakePHP의 MVC 구조중 View 는 .thtml 이라는 확장자를 기본으로 하는 일종의 PHP 파일에서 html helper나 javascript helper 들을 이용하여 tag 들을 만들어내는 일을 하게 됩니다. 이 단계에 이르기 전에 controller에서 페이지 렌더링을 위한 작업은 모두 끝났다고 보여지는 것이죠. 그런데, 이 페이지는 거의 PHP 수준이어서, 만약 ..
OpenID로 2007년은 시작하고 있습니다. 아마 곳곳에서 기존의 서비스에 이것을 어떻게 붙여볼까 많은 고민들을 하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이런 고민들을 하겠지요. 히야, 이거 막 뜨고 있는데, 샘플 보니 구현도 쉬울 것 같애.기존 ID를 위한 필드를 작게 잡아 두었는데, URL을 키로 사용한다니 너무 길잖아?게다가 기호까지 ID에 들어 있군, 쉽지 않겠어. 기존 ID에 OpenID를 인증하여 한 번 연결시켜놓으면, 다음에 OpenID로 들어오면 그 ID의 권한을 주면 되잖아?그럼 기존 User 테이블에 필드를 하나 추가할까? 아니면 테이블을 하나 더 두어 Join할까?사용자 신규 가입시에는 OpenID로 받게하면, 기존 ID 필드에는 랜덤값을 넣는 방향으로 하고, 메뉴 전면에서 그 값은 안보여주면 되..
MBC 창사 50주년 특집극 주몽이 내일로 막을 내립니다. (이젠 오늘이구만.) 애초에 한 20편 남짓할 줄 알았던 것이 이렇게 오래하게 될 줄이야 몰랐습니다. 가끔 아니 자주, 퇴근길에 DMB로 보면서 오는데, 그 시간엔 어찌나 다들 DMB로 주몽보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지, 가끔 저는 서 있고, 앉아 있는 사람도 TV를 보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신호가 약합니다. 안테나를 돌리거나 이동하여" 라는 말이 나오면, TV를 들고 있는 사람은 모두 안테나를 만집니다. 이런땐, 괜히 시선처리 안되지요. 5호선을 타고 퇴근하는 길엔 지하철이 이동중에는 잘 안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신금호쪽이 정말 안나옵니다. T.T) 아무튼 거의 끝날 즈음에 천호역에 도착하게 됩니다. 제가 주몽 드라마를 통해 얻은 것은 "소서..
Windows 설치나, Ghost에 의해 Master boot record(MBR)에 설치된 grub이 제거되었을 경우, 다시 설치하는 법. 가끔 이런 경우를 당하는데 까먹지 않기 위해 적어 놓는다. 1. Linux 설치 CD(아무 배포판이나 상관없지 않을까?) 1번을 넣고 "linux rescue" 로 부팅한다. 2. grub 을 실행한다. 3. root (hd0,XX) 등으로 적절히 linux root partition을 지정한다. 4. setup (hd0) 으로 MBR에 설치한다. 이 간단한 것을 몰랐다니. 마지막 setup 이라는 명령에 대해 몰랐던 것이 삽질의 중심에 있었다고나 할까?
회사의 전 CEO이셨던 김철수 사장님께서 오늘 새벽 타계하셨다. 암으로 투병중이셨고, CEO 교체전에도 병환으로 출근을 못하셨었는데, 마지막으로 본 것이 11월인가 12월에 점심을 먹으러 가는 길에 인사한 것이었는데, 그날도 얼굴이 굉장히 까맸던 것으로 기억한다. 안철수 의장님과 전체 회의 스타일이 다르신 것을 의식하셨지만, 원고가지고 진행하시는 것이 익숙치 않으시다면서 하고 싶은 얘기들을 몇가지 적어 오신뒤에 말로써 풀어 나가시는 것도 이젠 추억이 될 것 같고, 제품이 죽쑤고 있을 때에도, 복도에서 만날 땐 웃으시면서 얘기를 하시지만, 그 뒤에는 나의 상급 관리자들은 혼나고 있을 생각이 들면서, '그래 한 단계 넘어선 관계의 조직생활은 저렇게 인간적으로 하는 것이 맞는 것이야, 그러나 바로 아래는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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