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다 용납될듯한 긍정적인상태는 왠 것일까? 약간은 피곤하여 정신이 탈육체화하는 기분... 정신 노동후에 다가오는 스트레스대신 오히려 세상을 초월하는 방식으로 '수용'이라는 묘수를 선택하는 것이라고나할까? 이런기분과 어떤관계일지모르겠지만 연습이라 생각하는 삶이 실은 명백한 현실이며 뗄레야뗄수없는 하드코어라는 사실. 누군가에게는 돌이킬수 없는 소중한선택이라는 생각이 기분과 묘하게 섞여있다. 표현을 좇아 써내려가는 느낌의 취중지행이라고 해야할까? 난 알콜 섭취와 동급의 신체상태로 승화된 이 기분을 사랑하노라... 내몸은 내게 주어진 시간이 이제 싸울대상이아니라 친구라는듯 정신이 깨닫기도 전에 먼저 '시간의 흐름'을 내 정신에게 훈수하는 것같다. 누가, 그 어느 금문자가 정신이 육체보다 앞서야 한다고하..
고질병이랄까... 잘 안되는 것이 하나 있다. 뭐든 새로 개발을 시작하면, 환경이나 라이브러리 익히다가 삼천포로 빠지는 현상이 그것인데, 그렇게 해야만, 내 무기의 사양을 완벽하게 알게되고 가장 적절한 사용법을 구사하게 된다. 대충 구사하면 일정도 맞출텐데, 그렇게 안되는 것 때문에 꼭 밤을 새야할 지경에 몰아간다. 철학이 살짝 엿보이면 그걸 따라가다 시간 지나간다.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다가 시간 지나간다.어떻게 하면 현재 프로젝트에서 필요한 부분에서 도입의 수준을 멈출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시간 지나간다.젠장.
완벽한 연주, 사람을 편안하게하고, 곡에 씌여진대로 긴장으로 몰아가다가도 정확히 해소시켜주는 그런 연주를 가만히 듣고 있노라면, 세 명의 천재를 느끼게 됩니다. 하나는, 감성의 흐름을 만들어낸 작곡가이고, 하나는, 작곡가의 감성을 해석해 낸 지휘자이고, 하나는, 그 흐름을 그대로 연주해 내는 연주가입니다. 지휘자와 연주가는 현 시대를 사는 사람이며, 작곡가는 과거에 살았던 사람입니다. 지휘자와 연주가는 해석을 통해 훌륭히 재현 혹은 더 나을지도 모르는 재현을 하는 사람들이지요. 우리는 그런 연주를 그저 듣습니다. 느낍니다. 그들이 원하는대로 혹은 우리의 현 감정상태에 따라 느낄 뿐입니다. 느끼려 애쓰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사람들에게 평화가...
마우스 안 쓸 수 없을까하여, 몇가지 급하게 찾아보니... Using eyes and hands for Web surfing 이런게 다 있구나... 글 하단에 연결된 스탠포드 HCI 연구실쪽 논문을 보니... EyePoint: Practical Pointing and Selection Using Gaze and Keyboard 눈동자를 추적하고 키보드의 텐키로 클릭질을 도와주는 형식으로 프로토타이핑을 했네, 빨리 상용화 되길, 오른 손을 키보드에서 마우스로 옮기는 매우 아름답지 못한 노동을 줄이고 싶다. -- UPDATE: 써놓고 좀 더 검색하며 잡생각을 추가하자면, 내 iPod touch를 터치패드로 사용할 수는 없을까? 대략 엄지 손가락 아래에 놓으면 될거 같은데말이지...
- Total
- Today
- Yesterday
- 클레로덴드럼
- perl
- 대화
- TCP/IP
- macosx
- url
- writely
- 퀴즈
- VIM
- 킹벤자민
- 디버깅
- SSO
- tattertools
- MySQL
- 구근
- 덴드롱
- 식물
- 오픈소스
- Subversion
- 수선화
- BlogAPI
- Tattertools plugin
- OpenID
- ssh
- 벤자민
- Linux
- JavaScript
- nodejs
- 커피
- SVN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 2 | 3 | 4 | |||
| 5 | 6 | 7 | 8 | 9 | 10 | 11 |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