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생각 그리고 설득
내가 조직 생활에서 가장 보기 싫은 부분은, 말을 하는 사람의 중요도와 듣는 사람이 판단하는 그 말의 중요도가 다름에도 자신이 중요한 것을 한 번의 설명으로 다 전달될 것이라 믿는(?) 상황이다. 그것은 심지어, "이것은 정말 중요한 것입니다" 라는 말로 시작하는 화법에 있어서도, 듣는 사람은 중요하다는 느낌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 것이다. 그런 상황이 잘 전달되려면,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이 그 대화 외의 부분에 있어서 신뢰하는 정도가 쌓여서, 미묘한 뉘앙스와 말외의 감정표현이 전달되는 관계여야하기 때문이다. 내가 몇번의 그러한 일들을 경험하고, 또는 은연중에 그러하리라 판단되는 간접경험을 통해서 내린 결론은, 내 주위 사람들에게 특히나 내 말을 들어 줬으면 하는 사람들에게는 인간적인 신뢰와..
전체/잡생각
2012. 2. 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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