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썰렁한 엔지니어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썰렁한 엔지니어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963)
    • 전체 (844)
      • 서버 프로그래밍 (0)
      • 장난하기 (266)
      • 잡생각 (176)
      • 사는 얘기 (348)
      • 망상 (2)
      • 책 (20)
      • 영화 (16)
      • 시 (16)
    • 쓰지 않는 카테고리 (119)
      • 아이디어 (7)
      • OpenID (17)
      • 꽃과 나무 (28)
      • 모바일 로그 (52)
      • Textcube (15)
  • 방명록

2012/07/23 (1)
토끼털, 구피의 비늘

덥다. 파일메뉴의 "열기"는 누군가의 주문일지도 모른다. 같은 땀을 흘리고도, 견딜 수 없는 것은 습관인가? 이성으로 견뎌내는 것은 인격적 성숙인가? 내가 더운 걸 보면 정말 더운거라 말하는 사람은 소셜 온도계. 불쌍한 토끼털. 부러운 구피의 비늘. 어떤 극한의 위험을 피하기 위해 땀은 흘러내리고, 그것을 유쾌하지 않은 경험으로 각인한 것일까. 쓸모없는 맹장 같은 더위.

전체/시 2012. 7. 23. 16:03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썰렁한 엔지니어
TAG
  • url
  • SSO
  • 커피
  • perl
  • 수선화
  • 대화
  • VIM
  • 오픈소스
  • 디버깅
  • JavaScript
  • MySQL
  • Tattertools plugin
  • 벤자민
  • Linux
  • nodejs
  • 구근
  • 퀴즈
  • ssh
  • TCP/IP
  • 덴드롱
  • writely
  • 킹벤자민
  • OpenID
  • Subversion
  • BlogAPI
  • macosx
  • 식물
  • SVN
  • 클레로덴드럼
  • tattertools
more
«   2012/07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