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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회사든지 사내 업무 전산화가 되어 있고, 업무 전산화를 위한 기술팀이 존재한다. 그 팀이 사내에 있든, 외주 팀이든, 외부 솔루션을 사온 상태든 어떤 식으로든 고유 업무에 대한 전산화된 시스템이 있으며, 이 시스템이 일반화된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지 않고 주문제작되어 있는 조직을 가정한다.
전산화된 시스템을 이용하여 일처리하는 직원들이 과연 시스템 개선을 위해 노력할지 의문이 드는데, 내 과거 사례에서도 그랬지만,직원들이 시스템 개선을 이루지 못하고 적응하는 방법을 찾아 버린 순간 (즉, 개선에 대한 우선순위가 낮아져도 되는 이유가 발견된 순간), 공은 최종 소비자의 불편신고센터를 통한 접수만 남게 된다. 전산화된 시스템이 수준이 낮아서 직원들이 낮은 수준의 기술을 불편함을 감수하고 사용하는 조직. 이렇게 되지는 말아야한다.
그럴려면, 개발팀이 조직내에 있어야한다. 개발팀 수장은 조직이 효율적으로 바뀌고 있는 것을 몸소 확인해야한다. 술이나 먹지말고 공부좀하면서 돌아다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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