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은 다른 것 보다 기본적인 것, 그리고 자주, 영역 밖에 있는것에 뿌리를 둔다 일반적인 학습 패턴은, 자기에게 필요한 것을 그 필요에 의해 조금 공부하다가 흥미를 느끼면 깊이 파고 들어가기 마련이다. 그러나, 정작 그 깊은 곳에서 자기만의 희열에 빠지거나, 너무 상세한 나머지 일반적이지 못할 것 같은 생각을 하게되곤 한다. 이런 사람은 누구나 생각할 때 어려운 일이라 하는 것들은 해낼지언정,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일을 성공으로 해내지는 못한다. 주목을 받거나 성공으로 연결 시킬 수 있는 것의 시작은 보다 근본적인 움직임을 포착하는데 있고, 하려는 일과 유기적으로 연결된 사회의 다른 곳의 변화에 대응하는 것에서 시작될 수 있다. 사람 혹은 사람들의 조직에는 "피로도"라는 재밌는 개념이 있는 것 같다...
회사 사람들과 분산/병렬/스트리밍 프로세싱에 대한 세미나를 16차에 걸쳐 했습니다. 혹시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애서 싣습니다. 16차를 진행하는 동안, 처음엔 방향도 없었고, 하나의 글에 연관된 주제들을 따라가거나, 검색엔진을 통해 분산, 병렬, 스트리밍에 관계된 주제로 끊임없이 검색을 했습니다. 얼추 근사한 목록이 나온 것 같습니다. 즐겁게 사용해 주세요. 1차: MapReducehttps://static.googleusercontent.com/media/research.google.com/ko//archive/mapreduce-osdi04.pdfhttps://research.google.com/archive/mapreduce-osdi04-slides/index.html 2차: GFShttps://sta..
ssh 를 사용할 때, public key를 넣어두면, 암호를 치지 않고 바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처음 public key를 넣어두는 일이 조금 귀찮은 일입니다. 다음 스크립트를 쓰면, 바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ssh-pubkey-transfer 파일을 소개합니다. #!/bin/bash if test ! -f ~/.ssh/id_rsa.pub; then echo "Make your ssh key pair in rsa type with ssh-keygen" exit 1 fi PUBKEY=`cat ~/.ssh/id_rsa.pub` if test -z "$1"; then echo "Usage:" $0 "" exit 1 fi ssh $1 "mkdir .ssh 2>/dev/null; chmod 700 .ssh;..
nslookup google.com | grep Address | tail -1 | cut -c 10- | (IFS=.; read a b c d; D=`expr $a \* 16777216 + $b \* 65536 + $c \* 256 + $d;`; wget -q http://$D/ && echo "http://$D/" )linux 터미널에서 실행하면, http://1249717604/ 가 나옵니다. 물론 다른 숫자가 나올 수도 있지요. IP 주소가 32bit 정수인데서 기인하는 것인데, 예를 들면, $ ping 2130706433 PING 2130706433 (127.0.0.1) 56(84) bytes of data. 64 bytes from 127.0.0.1: icmp_seq=1 ttl=64 time=..
ssh, scp 등을 쓸 때, 뭔가 다른일을 추가적으로 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ssh 172.16.1.1 ls -al을 할 때, 172.16.1.1 로그를 남긴다든지 할 수 있겠죠. ssh() { echo "ssh $@" >> /tmp/ssh.log command -p ssh $@ }라고 .bash_profile 등에 넣어 주면 됩니다. 그러면 동일한 이름의 함수를 만들게 되고, 해당 함수 내에서는 재귀 호출이 일어나지 않도록 명시적으로 PATH에서 찾게하는 것이죠. 특정 서버들을 다루기 위한 shell로 활용하기 위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ssh에는 -i 옵션으로 키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 옵션을 자동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대략 이런 시나리오로 쓸 수 있겠지요. 1. ssh-ke..
스케쥴링이란, 한정된 자원을 최대의 효과를 위해 시간 순서를 잘 배치하는 작업을 말합니다. 시간은 게임처럼 저장후 불러 올 수 없기 때문에, 익숙해지기까지 시행착오를 해야됩니다. 스타크래프트를 처음 할때도 그랬고, RPG 게임을 할때 경험치 획득에 의한 레벨업시 테크트리 분배도 그렇고, 스케쥴에 따라 이후의 결과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느냐가 정해지게 됩니다. 어제, 도시 건설하는 모 게임을 하다가 새벽 4시에 잤습니다. 그때 잔 것 치고는 굉장히 말짱하네요. 도시를 네 개를 폭파시키고서 다섯번째 시도만에 감을 조금 잡았습니다. 잠들기 직전에도, 깨달은것은, 대학교를 지어주지 않아서 그런지 계속 농경 산업에 대한 요구만 늘어서 의아해 했습니다. 짧은 경험 상 내린 결론은, 내 생활도 이 만큼 복..
가끔, "이 나이에 이런 공부하는게 맞나?"라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필요한 공부가 아니라 하고 싶은 공부인데도 말이죠. 그렇다고 당장은 필요하지 않지만, 언젠간 꼭 써먹습니다. 이런 문득문득 드는 생각에서 저는 어떤 일을 해도 공부하고 있을 것이고, 다만, 지금의 내 모습은 내가 하는 일이 프로그래머라서 하는 공부일 뿐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식물을 기르기 위해 원예책을 봐야 할 것 같아서 여남은권 샀고, 괴델과 비트겐쉬타인을 알고 싶어서 당시의 철학책을 꾸준히 수집(?)하고 있으며, 허망한 진화론/창조론 논쟁을 보다 논리적으로 이해하고 싶어서 관련 책을 채집(?)하고 있으며, 통계의 중요성을 새삼 깨달으면서, 통계 교과서나 교양서를 관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냥 교양서만 보면 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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