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에 물을 줄 때의 기본 자세 중의 하나가 "한 번 줄 때, 흠뻑 줘서 화분 아래로 흐르게 한다."이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화분에 물 길이 생겨서 물이 그 쪽으로만 흐르게 되고, 결국 화분 전체가 젖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생각하는 방법도 그런 것 아닌가한다. 조금씩만 생각하다보면, 한 쪽 방향으로만 상당히 빨리 생각되고, 결국 뭔가를 놓치게 된다. 그리고, 그런 상태에 빠진 나를 보긴하지만, 어디서 솟아나는지 물귀신이 잡아 당기는 것처럼 퇴행하고 있는 나를 또한 보게되고, 누군가의 간단한 한마디, 간단한 도움하나에 이 모든 상황이 종료되면서 갑자기 시원해진다.(어떻게 하는 것이 조금씩만 생각하는 것인지 물을 수 있겠지만, 하기 싫은 일을 할 때 그렇게 된다.)동료의 고마움이 여기에 있는 것 아닌가...
그게... 같이 일할 기회가 없어서 그렇지, 성격 좋은 외국인 친구가 며칠간 와서 고생해주는 것이 좋은 경험아니겠수? 더구나 그쪽은 제품을 팔아야하고, 우리는 가져다가 써야하는 입장이니 더욱 편하게. 며칠간 지켜보면서 재밌었습니다. 네.... 금요일 밤에 공짜 C2H5OH 파티에 초대해줘서 고맙고... 안되는 영어 써가면서 힘썼네.. 그랴. 아래 외국인은 맨 오른쪽... 牛玉孝 씨... 실제 같이 일한 사람은 맨 왼쪽의 양준호와 정서린... 나머지들은 그날의 게스트... ^^; 옥효씨가 산사춘과 백세주를 좋아했으면 좋겠구만...
팀 일부 사람들에게 오픈소스 프로젝트가 어떤 도움을 주었는지 물어 보았다. KYS: 긍정적인 자극이 되었다. YJH: 얘네들은 어떻게, 왜 이렇게 했는지 생각하면서 생각을 넓힐 수 있다. JSR: 재밌는 시도에 대한 영감을 얻을 수 있다. 이런 것도 해볼까? YSK: 누군가 만들어 놓은 것이 있었는데, 상용이야, 그래서 하나 만들었는데, 아직 공개는 안했지. 다른 사람들에게 질문을 하는 것, 다른 말로는 인터뷰를 하는 것은 사실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이 사람들은 모두 어느 정도 경력이 있는 사람들이니까.
나는 말로 설득하는 것보다 말로 설득당하기 쉬운 성격인것 같다. 에이 내가 하고 말지라든지, 뭐 그정도는 해 줄 수 있지라는 둥의 태도가 그런 것을 대변한다. 5년전 다녔던 회사의 장~ 대표님이 하신 말 중에 기억나는 것은, 엔지니어는 50%의 기술과 50%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라고 했는데, 본인의 말인지 인용구인지는 모르겠지만, 내 머리속에 각인 되어 있는 말 중 하나이다. 하고 싶은 말은 업무와 관계된 것에 있어서의 대화 능력이 언제 나타나느냐인데, 개발 프로세스를 진행하는 엔지니어의 입장에서는 다양한 부서, 다양한 사람이 대화하는데 가장 중요한 문서가 소프트웨어 요구 사양서이다.(Software Requirement Specification;SRS) 이것을 어느 수준으로 작성하는가의 가장 중요한 기..
집에 있는 컴의 IE가 갑자기 CPU 100%를 잡아 먹기 시작했다. VMWare 무료버전을 받아서 설치하는데, 무료버전이긴 하지만, 등록을 해서 시리얼 번호를 받아야만 한다. 아, 왠 시리얼 번호, 왠 등록이란 말이냐! 여기저기 돌아 다녀서 혹시 어디서 구할 수 있지 않을까 찾아 봤다.아마 이때 외에는 이런 뒷골목을 다닌적이 없었는데, 그날 이후로 IE가 안되기 시작했다. 쩝..회사에 고이 모셔 뒀던 V3 Internet Security 2007 Platinum (이름도 길다..)을 들고 왔다. 설치하고 검사해본 결과... 참담. 나, 보안회사 다니는거 맞어? 귀찮아서 안깔고 쓰다가 뒤통수 얻어 맞았다. 정보를 다 확인해 본 결과, Downloader 라는 놈이 IE를 먹통으로 만들어 놓는 역할을 한다..
개발 프로세스 중 실제 코드를 위해 들어가는 작업과 릴리즈 직전까지로 한정해서 생각해보면, 오픈소스가 주는 이점은 그것을 사용하는 다른 프로젝트를 참조할 수 있는 것에 있다. 또한, 배우려는 마음을 가지고 오픈소스 프로덕트를 사용한다면, 가장 중요한 자세는 문서는 없어도, 코드는 있다는 마지막 희망이다. "단, 시간이 없는게 흠이지."라는 말은 할아버지 앞에서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잠을 줄여라. 오픈소스로 뒹굴 사람들은 잠자는 시간이 아까운 사람들이다. 잠을 못이긴다면 체질을 바꿔야한다. 언젠가 얘기하고 싶은 것은, 오픈 소스가 주는 매력은 소스가 오픈되었다는 것에 있는 것이아니라, 소스를 만들어 낸 사고 방식이나 프로젝트 운영 방식이 오픈되어 있다는 것에 있다.
grep mail_virus $SMTP_LOG | awk -F$ '{print $11}' | sort | uniq -c > stat.log바이러스 로그를 추출하여 11번째 필드에 있는 것을 뽑아 통계를 내는 간단한 명령이다. 얼마나 직관적으로 사고가 발전해 나갔는지를 잘 보여주는지... grep mail_virus $SMTP_LOG > stat.log로그 파일에서 mail_virus가 들어있는 행을 추출한다. grep mail_virus $SMTP_LOG | awk -F$ '{print $11}' > stat.log그 행은 $로 필드 구별되어 있으며, 11번째에 원하는 것이 들어 있으니 그것만을 추출한다. grep mail_virus $SMTP_LOG | awk -F$ '{print $11}' | sor..
gmail 계정으로 오는 메일들을 pop3로 퍼와서 보곤 했는데, 이젠 gmail에 직접 들어가서 봐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오는 메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메일링 리스트인데, 사실 이것들도 폴더로 구분되어 들어가기 때문에 어차피 볼 때 마음먹고 봐야하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이렇게 설정을 바꿈으로써 나는 다음과 같은 행동의 변화를 수반해야한다.gmail을 수시로 들어가서 확인해야한다.gtalk의 notify를 잘 이용하기 위해서 필터 설정을 통해 불필요한 notify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한다.일부 의미 있는 메일링 리스트의 메일들(TortoiseSVN pot file 변경 등)은 forwarding을 하도록 필터 설정을 바꿔야한다. 고맙게도 gmail은 다른 웹메일답지 않게 필터 기능에 Outl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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