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창업을 한다고 회사를 그만둔지 어언 7개월이 되었다. 그 동안 있었던 일이란, 4개월간 작업한 결과물이 너무 맘에 안들고, 개선할 방법이 없는 걸로 판단하여 과감히 버린 것과 이전 직장에서 짧게 일을 도와 달라는 것에 대한 아르바이트, 그리고, 다시 시작한 작업 2개월, 그러다가 지인의 요청에 의한 알바로 인하여 다시 손을 놓은지 3주. 그래서 그간 한 일을 생각해보면 그다지 맘에 들지 않는다. 그래도 쉬면서 일했고, 책 사는 것도 방향을 살짝 바꾸어 소설류로 전향(?)해 보았고, 일정없이 편한대로 일하는 것의 즐거움(?)을 느꼈다면 일종의 만족이라 할 수 있을까? 난 일인기업으로 일을 하고 싶지만 알바준 녀석은 늘 같이 일하자고 한다. 같이 일하는게 무엇이든, 마음이 맞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창업에서 ..
전체/사는 얘기
2013. 12. 13. 02:44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클레로덴드럼
- 벤자민
- 킹벤자민
- 덴드롱
- VIM
- Linux
- 수선화
- 대화
- 커피
- ssh
- 오픈소스
- nodejs
- MySQL
- SVN
- 구근
- perl
- OpenID
- url
- JavaScript
- TCP/IP
- BlogAPI
- 디버깅
- 식물
- tattertools
- 퀴즈
- writely
- SSO
- macosx
- Subversion
- Tattertools plugin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