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도록 하는 작업과 뒷받침하는 기술의 이해
요즘 주위에 있는 분들이 출판쪽 일러스트레이터들이 많다보니, 그들의 작업방식과 산출물들과 비교해서 그간의 내가 일한 방식에 대해 생각할 기회가 많다. 내가 해 온 일들이 대부분 디지털 상에서 일어나는 일이다보니, 작업 도중에 보이는 것들은 개념적이고 추상적인일이 많고, 산출물을 보고 나서야 비로소 눈에 보이거나 심지어 서버의 경우 로그가 올라가는 것이나 시스템의 전반적인 건강상태(CPU, Memory, Kernel Context Switching, Network Bandwidth 등)를 보는 정도이다. 반면 아티스트들은 작업자체가 대상 자체가 완성되는 모습에 대한 것이며, 중간단계 하나하나가 작업의 품질을 바로 알 수 있는 일들이다. 인류가 해 온 일들 중에 이렇게 작업자체의 중간 과정이 보이지 않는 경..
전체/잡생각
2013. 12. 14.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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