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감상문
기존의 디즈니가 만들어온 애니메이션을 공주(급)는 진실한 사랑을 만나야한다는 틀이라면 겨울왕국(Frozen)은 전작들과는 다르다. 뭐랄까 일종의 라인업을 구축해(?)간다고 생각해야하나? 심지어 주인공 엘사의 스토리엔 디즈니사가 기존의 착한 이미지를 벗어버리려는 의지가 담겨 있는 것 같다. 그렇다고 픽사처럼 새로운 스토리를 만들어가고 싶진 않으려는 듯, 전작들이 그랬던 것처럼 고전에 기반을 두는 형식으로 안델센의 눈의 여왕에서 가져온 것일까? 후속편이 그 고전에서 모티브를 계속 따와도 좋겠다는 생각마저 든다. P.S. 패러디에 관해서 말은 바로 알아보겠던데, 머리털 짧아진 라푼젤이라니... 잘 모르겠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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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2. 2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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